주택관심과 함께 급속하게 기우는 집짓는당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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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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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몇일만의 방문인지..
그동안 출석부도 없었네요…
오늘은 금요일… 새벽 5시부터 아침부터 마당에 가득핀 바랭이를 뽑고 출근했더니..
오후에 정신이 없네요..
몇년 방치한 잔디밭의 반은 바랭이 판인거 같아요… 약을 치는게 효과적이긴 할텐데.. 매일 잠깐잠깐 내리는 비때문에 약도 시원하게 치지 못하고 잔디깍기로 짧게 깍아도 이틀이면 삐죽삐죽..
어찌됐든 이번여름엔 풀이랑 싸워 이겨보겠습니다.
댓글 1
조알님의 댓글
그렇다고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어서, 또 효과 별로 없는거 알면서도 종종 약도 치기도 합니다 ㅠㅠ
그보다.. 에센셜 오일 성분의 버그 컨트롤 약을 뿌리는데.. 이건 진짜 효과가 좋네요..
향나무 향 강하게 나는거 뿌리는데, 집 근처에 모기 개체수가 확 줄더라고요.. 파리에는 크게 효과가 없는데 모기는 확실히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