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고 또 나이를 먹게 되면 주변의 변화에도 민감해지나 봅니다

다니던 연습실이 이번달까지만 운영되고 종료되는 모양이에요 

크흑 불안불안해서 석달치 할부로 등록하긴 했는데 ㅠㅜ

다른곳을 알아보고 옮기던지 해야겠습니다

새해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뭔가 거창해보이지만 하던대로 한다고 또 실력이 느는건 아니라서

아마 늘진 않고 다만 줄지도 않겠죠

개인적으로도 좀 스탭업이 되고 싶어서

한달에 한곡 페이스로 곡카피를 해볼까 합니다 

너무 유명한곡들은 죄다 카피들이 되어있어서

덜 유명한 버전이지만 개인적으로 끌리는 파트가 있슴 전파트가 아니라도 부분적이라도 카피를 해서 악보화 하고 내껄로 만들면서

점점 실력을 키우는 방향으로 해볼까 합니다 또 압니까 포전인옥이라고

제가 엉성하게 카피해놓은걸 지적해서 바로잡아주실 귀인이 등장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