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를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2024.10.06 19:59
630 조회
3 추천
글쓰기

본문

코로나 시기는 이렇게 살기로 했었죠. 집에서 요가를 하기 위해 소파를 당겨 공간을 냈고, 밖에 못 나가니 저렇게 식물을 많이 들였습니다. 상당수는 조화였죠.


그러다가 집이 좁아 보여서 오늘부터는 소파를 치워버리기로 했어요. 식탁에 모두 다른 의자를 두는 사람들을 이해 못했는데 이제는 제가 이러고 있네요. 용도와 앉았을 때의 느낌이 다 달라서 그냥 무언가로 통일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살기로 했어요. 매우 만족합니다.


소파와 탁자가 아깝긴 합니다. ㅠㅠ





댓글 4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10.06 21:01
의자가 다 다른것도 개성 넘치네요! 의자 근처에 가볍게 옮겨다니며 쓸수 있는 작은 탁자 하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전 앉아서 차마시거나 그런게 너무 좋더라구요.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211.♡.50.177)
작성일 10.06 21:03
@단아님에게 답글 개성은 의도한게 아닌데 어쩌다보니 저렇게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작은 탁자 고르는게 이제 또 일이 되었습니다 ㅠ

Realtime님의 댓글

작성자 Realtime (75.♡.158.112)
작성일 10.07 06:02
내부의 면면에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네요.
저희집은 소음방지 매트가 사방에 깔려 있어서....
암튼 부럽습니다.

PW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WL⠀ (119.♡.25.76)
작성일 10.07 09:53
@Realtime님에게 답글 사실 가까이에서 보면 싼티가 좔좔 흐릅니다 ;;;
글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