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일까요? 결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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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콜러스써드 2001:♡:50fe:♡:0000:♡:3ae:961
작성일 2024.10.31 18:57
3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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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갈 집의 발코니 중앙부분 천장에 누수로 의심되는 부위가있어서 관리실 사람하고 얘기했는데, 

관리실 분은 결로라고 하고, 저는 누수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누수는 빗물 유입, 결로는 온도차로 그 원인이 달라서,

생기는 위치나 형태도 다를텐데 

이게 뭘로 보이시나요?

 

발코니에서 오직 이 부분만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4

둠칫두둠칫님의 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2024.11.01 07:26
흔한 발코니 누수 같은데요.

콜러스써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콜러스써드 (112.♡.52.192)
작성일 2024.11.01 09:30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만 누수라 주장하니(부동산과 관리실은 결로로 주장),
제가 모르는 것이 있었나해서 올려봤습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둠칫두둠칫 (27.♡.242.64)
작성일 2024.11.01 11:49
@콜러스써드님에게 답글 누수 업체 불러서 점검 받고, 누수/결로 여부에 따라 비용 부담 하자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1.♡.131.127)
작성일 2024.11.03 22:05
저도 누수로 보이기는 하는데 애매하네요.  샤시 보면 알루미늄으로 만든 상당히 옛날 제품으로 보이는데 그 사이에 계속해서 보수한 거 아니고 그 세월에 저 정도 자국만 났다면 꽤나 준수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발코니 샤시 쪽은 누수 찾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먼저 10년 살던 집 저 문제로 정말 고생했는데요.  저것 때문에 천정에 도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진짜 발코니에서 빨래를 못 말릴 지경이었네요.  실리콘 코킹만 두번에 걸쳐 140 정도 썼습니다.  샤시 쪽 누수면 윗 집도 코킹해야 한다고 해서 두번 째 코킹할 때 윗 집 양해 받고 그 집 비용은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했었고요.  이게 봄, 여름, 가을에도 물이 맺히면 누수로 봐야 하고 겨울에만 물이 맺히면 결로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 뇌피셜도 돌려봤고요.  결국 그 집 팔 때 사전 고지하고 수리비조로 500 빼주고 나왔습니다.
하도 고생해서 지금 집 들어오기 전 집 보러 다닐 때 발코니만 집중적으로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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