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일까요? 결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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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3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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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콜러스써드님의 댓글의 댓글
@둠칫두둠칫님에게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만 누수라 주장하니(부동산과 관리실은 결로로 주장),
제가 모르는 것이 있었나해서 올려봤습니다.
그런데 저만 누수라 주장하니(부동산과 관리실은 결로로 주장),
제가 모르는 것이 있었나해서 올려봤습니다.
둠칫두둠칫님의 댓글의 댓글
@콜러스써드님에게 답글
누수 업체 불러서 점검 받고, 누수/결로 여부에 따라 비용 부담 하자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저도 누수로 보이기는 하는데 애매하네요. 샤시 보면 알루미늄으로 만든 상당히 옛날 제품으로 보이는데 그 사이에 계속해서 보수한 거 아니고 그 세월에 저 정도 자국만 났다면 꽤나 준수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발코니 샤시 쪽은 누수 찾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먼저 10년 살던 집 저 문제로 정말 고생했는데요. 저것 때문에 천정에 도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진짜 발코니에서 빨래를 못 말릴 지경이었네요. 실리콘 코킹만 두번에 걸쳐 140 정도 썼습니다. 샤시 쪽 누수면 윗 집도 코킹해야 한다고 해서 두번 째 코킹할 때 윗 집 양해 받고 그 집 비용은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했었고요. 이게 봄, 여름, 가을에도 물이 맺히면 누수로 봐야 하고 겨울에만 물이 맺히면 결로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 뇌피셜도 돌려봤고요. 결국 그 집 팔 때 사전 고지하고 수리비조로 500 빼주고 나왔습니다.
하도 고생해서 지금 집 들어오기 전 집 보러 다닐 때 발코니만 집중적으로 봤었네요.
발코니 샤시 쪽은 누수 찾는 게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먼저 10년 살던 집 저 문제로 정말 고생했는데요. 저것 때문에 천정에 도장이 계속해서 떨어지고 진짜 발코니에서 빨래를 못 말릴 지경이었네요. 실리콘 코킹만 두번에 걸쳐 140 정도 썼습니다. 샤시 쪽 누수면 윗 집도 코킹해야 한다고 해서 두번 째 코킹할 때 윗 집 양해 받고 그 집 비용은 반반씩 부담하는 걸로 했었고요. 이게 봄, 여름, 가을에도 물이 맺히면 누수로 봐야 하고 겨울에만 물이 맺히면 결로로 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혼자 뇌피셜도 돌려봤고요. 결국 그 집 팔 때 사전 고지하고 수리비조로 500 빼주고 나왔습니다.
하도 고생해서 지금 집 들어오기 전 집 보러 다닐 때 발코니만 집중적으로 봤었네요.
둠칫두둠칫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