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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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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을 결정지은 시점부터
마음이 참 편합니다 'ㅅ'
인수인계도 다 해주고, 최종 출근일과 퇴사일도 다 결정하고 말이죠.
단지
인수인계 할 때
'아~ 나루호도.' 를 수 없이 외치던 그놈들이
계속 질문합니다.
이미 세 번을 해줬습니다 =_=;
근데 또 질문하길래 무시했더니 CTO 초대해서 회의잡습니다.
아무것도 인수인계 안해준 것 처럼 말합니다.
화를 버럭(아니 지금 몇 번이나 알려주고, 다 이해한 것 처럼 말하더니 이제와서 뭔말이냐) 내니
조금 깨갱하면서 말을 바꿉니다.
'아, 그 부분은 알고 다른거 물어보려 했다. 오해다.'
어휴… 저런걸 부장이라고 앉혀놨으니 ….
제 대체인력은 결국 못 뽑는것 같군요.
여튼.. 지금은 그냥 집에서 메신저나 켜놓고 코딩하고 있습니다 =ㅂ=!
알바해야해요 ㅠ
집에서 하니 참 덥네요. 에어컨을 켜고 좀 있으니 쌀쌀하네요(25도 맞췄는데…)
그래서…
오늘은 점심으로 뭘 먹을까요? 'ㅅ'
간만에 주저리 주저리 써보니 글이 정리가 안됩니다 _ _)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ㅁ')/
댓글 12
잡일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Cyan님에게 답글
마지막 잡일...
하지만 앞으로도 잡일을 할겁니다 'ㅁ'
하지만 앞으로도 잡일을 할겁니다 'ㅁ'
잡일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shhh님에게 답글
마이 답답하죠..
내일 마지막으로 교육 하나 해줄건데 것도 벌써부터 답답해집니다..;;
내일 마지막으로 교육 하나 해줄건데 것도 벌써부터 답답해집니다..;;
잡일전문가님의 댓글의 댓글
@살포시님에게 답글
아아. 안그래도 오늘은 그거 하려구요.
맨날 ‘ああ、なるほど’ 이러더니 하나도 이해 못하고-_-
맨날 ‘ああ、なるほど’ 이러더니 하나도 이해 못하고-_-
알칼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