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링 (133.♡.159.196)
2026년 7월 13일 PM 05:50
일본산당 분들 아니면 이야기 하기가 좀 그런 주제일 거 같군요.
바로 달러-엔 환율입니다.
제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사용중인 클로드 max 요금제부터 시작해서
몇몇 쉬미생활 제품을 페이팔로 해야 해서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것들이 좀 있는데
환율때문에 보통 힘든 게 아니군요.
당장 지금 클로드 같은 경우에는 $110 짜리 MAX 요금제를 사용하는데,
SMBC 카드가 계산 때릴 때 보니 환율을 168.443 적용했네요.
여기에 이 환율, 소수점 단위에서 조금씩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런 게 몇달째 이러니깐 여간 힘든 것이 아니군요.
여기 분들 중에서도 이걸로 좀 힘들어하시는 분들 계실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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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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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풍
07.13 · 2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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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규링
→ 북풍 작성자
06:53 · 133.♡.159.196
클로드는 생각보다 검증이 잘된 것들이 많아서 저랑 더블체크해가면서 잘 쓰고 있어서 이건 못버리겠는데 그게 제일 힘드네요.
해외직구는 주로 ic 칩이나 전자기기 파츠인데 일본에서 안팔고, 판다 해도 일본보다 해외직구가 더 싸서 해외직구 하는 거라 환율 좀 더 내려가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드네요.
전 이런 전자회로 파츠 같은 건 예상외로 일본인들조차 일본 내에서 안구하고 알리 이용 많이 하는 게 신기했습니다.
마지막 문단이 좀 많이 슬픈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잘 될 날이 오겠죠.
- 알
알칼산
11:39 · 118.♡.141.221
저도 큰 금액을 한국으로 옮겨야 하는데 100엔당 940~950원이라고 생각했던 중간선에서 피크 찍었을 때는 970원, 지금은 920원을 왔다갔다 하네요. 이래서 다들 분할 환전해라 하는구나 싶습니다.
긴 세월 속에서 손해 볼 때고 있고 이익 볼 때도 있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내려놓아야겠죠. 반야심경 좀 읽으며 마음을 다스리려구요. (농담임)
힘내시고, 좋은 일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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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는 몇 년 전부터 조금씩 줄여 나가서 지금은 거의 안 쓰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일본산으로 대체도 했지만 이제는 그것도 안합니다. 아이허브, 알리익스프레스, 진짜 생필품 수준으로 필요한 건데 거기서만 판다 하는 것만 사는 데 1.5~2년에 한 번 꼴로 쓰는 것 같네요.
남은 건 넷플릭스, 유튜브, Tidal, MS365인데, 유튜브, Tidal은 어차피 우회해서 쓰고 있고 다른 건 답 없더군요. 모바일 게임 유료결제... 거의 다 끊었습니다. (월평균 700엔 정도는 쓸 것 같군요)
Gemini는 학생무료 이벤트로 사용 중인데 10월에 끝나면 이것도 끝 - 결제하면서 쓸 예정은 없습니다. Gemini의 검증 안된 답변으로 엿 먹은 경험도 많은데다 최근 퀄러티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제 경우 업무용으로는 어차피 회사에서 회사에 등록된 기기에서만 한정적으로 돌아가는 게 있기도 하구요.
없으면 없는데로 살게 되더라구요. 한국 가도 뭐 잘 안 사옵니다. 삶의 낙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매일 야근인생이라 그런지, 그냥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게 욕구의 최상단이 돼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돈은 안 모이고, 일본과 한국 양국에 내는 세금만 매 년 줄기차게 늘어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