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 기상이 안좋은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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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183.16
작성일 2024.05.28 23:32
37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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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1:05분 하네다 도착 예정이었는데 기상악화로 몇번의 도착시간 변경이 되었는데,

결국에는 오사카로 간다고하네요. 

문제는 23:30에 정확하게 결정된다고 해서 와이프는 아직도 하네다 공항에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딸아이가 장시간 비행에 지쳤을텐데 걱정이네요.

댓글 7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194.♡.179.23)
작성일 05.29 01:54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더군요. 따님의 무사귀가를 빕니다.

amigosinc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183.16)
작성일 05.29 02:18
@불곰님에게 답글 결국 항공사에서 간사히 공항근처 호텔을 제공하려했는데, 근처에 공실이 없어서 현금지급받고 그냥 공항에서 대기중이더군요.
딸내미 왈 "3만엔 개꿀" 이러더군요 :-)
다행히 아침 비행기로 하네다 도착예정입니다.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194.♡.179.23)
작성일 05.29 02:26
따님이 발랄해서 좋습니다.ㅎㅎ 공항에서 대기해도 일본은 안전한 편이니 괜찮을겁니다.

amigosinc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183.16)
작성일 05.29 02:35
@불곰님에게 답글 이 아이가 둘째인데 누굴 닮았는지 좀 씩씩해요.

Foxtrot님의 댓글

작성자 Foxtrot (2.♡.252.191)
작성일 05.29 07:54
흔치 않은 경험을 했네요 ㅎ
오늘은 맑아서 다행입니다.

amigosincer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233.53)
작성일 05.29 21:38
@Foxtrot님에게 답글 네 오전에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잡일전문가님의 댓글

작성자 잡일전문가 (39.♡.211.151)
작성일 05.30 10:46
저는 19시 착륙이었는데 어찌저찌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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