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인사드립니다. (독거미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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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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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량에서는 눈팅만 했었는데 다모앙에선 정식으로 입당인사드립니다.
약 5년 전 직장 옆자리 후배 덕(?)에 리얼포스 무접점으로 심오한 키보드 세상에 입문했는데,
쓰다보니 토프레 스위치는 타건음, 타건감 모두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끝판왕을 사게 될테니 중복지출 하지 말라는 말에 홀딱 넘어가지만 않았어도 ㅠㅠ
이후 한성 -> 앱코를 전전하며 노뿌 만세를 외치다가 우연히 유튭에서 독거미 영상을 봤는데
우와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
영상으로만 대리만족 하다가 우연히 본 댓글 중 '가성비가 너무 좋으니 안사면 손해'라는 말에 혹해서 지난 주 F99 경해축으로 주문하고 손꼽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ㄷㄷㄷ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암튼 반갑습니다!
댓글 6
어딜만지는거에요님의 댓글의 댓글
@칼퇴소취님에게 답글
앗 환영 감사합니다~ ㅎㅎ
레이니75도 솔직히 좀 끌리긴 했는데 저는 용감하게 회사에서 쓸 거라 숫자키가 필요해서요. ㄷㄷ
레이니75도 솔직히 좀 끌리긴 했는데 저는 용감하게 회사에서 쓸 거라 숫자키가 필요해서요. ㄷㄷ
ashly님의 댓글
ㅎㅎ. 무접점 키보드들은 아주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할때나 쓰지 너무 밋밋해요. 자고로 키보드는 누르는 재미가 있어야 일의 능률도 올라가더라고요
어딜만지는거에요님의 댓글의 댓글
@ashly님에게 답글
오~ 키보드는 누르는 재미가 있어야 일의 능률이 오른다.
공감됩니다. 쓰던 키보드가 멀쩡한데 또 구매했단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ㅎㅎ
공감됩니다. 쓰던 키보드가 멀쩡한데 또 구매했단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ㅎㅎ
칼퇴소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