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저소음스노우측 vs 저소음월백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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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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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ula f75에 저월백을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 lcd창이 있으면 재미있겠다 생각하다
cmk75 저소음스노우축을 구입했습니다.
(독거미 있는데 괜히 산거겠죠? 그것도 같은 75배열ㅜ)
저월백과 저소음스노우축 비교 글을 찾아봐도
정보가 부족해 질문 글을 올립니다.
둘 중 무엇이 더 좋은 것인지 물어보고 싶지만
각자 선호하는 것이 다르겠죠? ^^;
1. cmk75와 aula f75 중,
어떤 것을 더 선호하시나요?
2. 저소음스노우측과 저소음월백축 중,
어떤 축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회사에서 외에는 키보드를 사용할 일이 전혀 없는데
왜 자꾸 사는지 스스로가 이해가 안되네요.
정작 필요한건 넘버패드인데…
당분간은 이정도로만 사용하다 하나 고장나면
그 때 알루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댓글 10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와입님이 f75를 가져가셔서 하나 더 사야하나 싶습니다? ^^;
molla님의 댓글
저소음 스노우축은 안 써 봤지만, 찾아보니 리니어로 나오네요.
저월백은 텍타일 방식이죠.
리니어와 텍타일은 방식이 다른 거라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립니다. (뭐 스위치가 다 그렇긴 합니다만 리니어와 텍타일은 그 차이가 크죠)
부드럽게 눌리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은 리니어를, 뭔가 손에 피드백이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은 텍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방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굳이 어느쪽이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냐 라고 따져 보면, 아마도 종류가 더 많은 리니어 쪽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니 종류도 많은게 아닐까 라는 거죠.)
저월백은 텍타일 방식이죠.
리니어와 텍타일은 방식이 다른 거라 사람마다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립니다. (뭐 스위치가 다 그렇긴 합니다만 리니어와 텍타일은 그 차이가 크죠)
부드럽게 눌리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은 리니어를, 뭔가 손에 피드백이 있는 걸 선호하는 사람들은 텍타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둘 다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방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굳이 어느쪽이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냐 라고 따져 보면, 아마도 종류가 더 많은 리니어 쪽이 아닐까 싶긴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니 종류도 많은게 아닐까 라는 거죠.)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잠시 만져보는 것으로는 저월백이 훨씬 좋았는데 조금만 오래 사용하면 확실히 손가락에 부담이 느껴지네요. 리니어는 적응이
안되서인지 살짝만 눌려도 눌러지는게 부담으러운데 손에 무리가 가는 것을 보니 오타 줄이는 것에 적응을 해서라도 리니어에 정착해봐야 하나 싶네요 ^^;
안되서인지 살짝만 눌려도 눌러지는게 부담으러운데 손에 무리가 가는 것을 보니 오타 줄이는 것에 적응을 해서라도 리니어에 정착해봐야 하나 싶네요 ^^;
seragraph님의 댓글
이왕 75배열로 하시는 거면 다음에는 레이니75 또는 아이니가 수순이겠네요.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seragraph님에게 답글
다음엔 68키 등 그 이하로 가보려고 합니다 ^^;
캔뒤님의 댓글
저도 회사에서 사용할 저소음 키보드 구매를 위해서 똑같은 고민하다가 CMK75 카일 저소음 크림축으로 구매했었습니다. 국내 정발 독거미에 탑재된 오테뮤 저소음 피치축은 타건을 해보니 너무 조용하고 실리콘의 먹먹한 느낌이 강해서 완전 노잼이더라고요.
카일 저소음 크림축은 피치축처럼 아예 소리가 안 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타건 재미가 좋습니다. 45g인데도 구름타법으로 타건을 하면 저소음 치고는 꽤 재미있는 타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 무접점 느낌 들기도 하고요.
(CMK75 스노우는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만 가격이 CMK75와 독거미는 거의 2배 차이라는게 치명적이긴 했습니다. --;
카일 저소음 크림축은 피치축처럼 아예 소리가 안 나는 수준은 아니지만, 타건 재미가 좋습니다. 45g인데도 구름타법으로 타건을 하면 저소음 치고는 꽤 재미있는 타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약간 무접점 느낌 들기도 하고요.
(CMK75 스노우는 또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 하네요.)
다만 가격이 CMK75와 독거미는 거의 2배 차이라는게 치명적이긴 했습니다. --;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캔뒤님에게 답글
저소음 스노우축은 40g이라 제겐 너무 압이 낮은 느낌인데, 45g인 카일 저소음 크림축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금은 저월백을 사용하고 있는데 택타일이라 그런지 조금의 타건 느낌은 있지만, 역시나 저소음축은 재미가 없습니다;
와입님이 독거미75를 사용하는데 같은 축, 같은 키캡을 사용했을 때 개인적으론 독거미가 단단하고 탄력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키캡과 스위치를 모두 제거하고 비교해서 보면 cmk75가 더 정갈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cmk7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LCD창이 있는 것도 좋았고요. 다만, 배터리 소모가 걱정되서 가끔 보고 싶을 때에만 보고 있습니다 ^^;
와입님이 독거미75를 사용하는데 같은 축, 같은 키캡을 사용했을 때 개인적으론 독거미가 단단하고 탄력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뭐랄까.. 말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키캡과 스위치를 모두 제거하고 비교해서 보면 cmk75가 더 정갈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cmk7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LCD창이 있는 것도 좋았고요. 다만, 배터리 소모가 걱정되서 가끔 보고 싶을 때에만 보고 있습니다 ^^;
캔뒤님의 댓글
집에서는 아이니75 wob축(40g) 사용중인데, 체감상으로 손가락 피로도는 오히려 저소음 크림축이 더 낮은 느낌이었습니다.
CMK75 LCD는 저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ㅎㅎ
독거미도 하나 들일까 하다가 원래 65% 배열을 좋아해서 포기하고 매일 GMK75-S, LMK66 관련 정보만 찾아보는 중입니다. SPM에서 나온다는 AL68a 출시되면 비교해서 정하려고요.
원래 크림축은 회사에서 쓸 저소음으로 선택한 건데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65% 배열로 하나 맞춰서 집에서도 가지고 놀려고 생각중입니다.
CMK75 LCD는 저도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ㅎㅎ
독거미도 하나 들일까 하다가 원래 65% 배열을 좋아해서 포기하고 매일 GMK75-S, LMK66 관련 정보만 찾아보는 중입니다. SPM에서 나온다는 AL68a 출시되면 비교해서 정하려고요.
원래 크림축은 회사에서 쓸 저소음으로 선택한 건데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65% 배열로 하나 맞춰서 집에서도 가지고 놀려고 생각중입니다.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캔뒤님에게 답글
저도 65배열 관심이 많은데, 혹시 구입하실 때 공유 한 번 부탁드릴께요! ^^;
seragraph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