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rainy75를 기어이 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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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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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리스 매니아로서 다른 건 둘째치고 배열 때문에 rainy는 내 것은 아니다란 생각이었는데, 요근래 GMK67의 배열에 익숙해지고 보니 rainy도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몬스긱 M3W도 있고 독거미 F87 Pro도 있는데 도대체 왜 rainy를 산 것인지...
바이올렛축인데, 받아서 한번 써보고 바다소금이나 덕덕으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바다소금은 있는데 덕덕은 없어서 이번에 살지도 모르는데 둘중에 어떤 것을 추천하시는지요?
댓글 7
은무님의 댓글
덕덕 공장윤활버전은 이미 재고가 없더군요... 며칠전에 사려고 했다가 말았는데 막상 사려고 하니 품절 ㅠ
seragraph님의 댓글
저도 몬스긱 M3W, 몬카 6087 있는데도 레이니75 샀답니다. 근데 갤럭시80프로도 질러서 지금 통관 중...........
달짝지근님의 댓글
바다소금이 국내에서 가장 과대평가 받고있는 스위치입니다
그냥 유통사에서 저렴하게 밀었는 쓸만한 스위치는 맞는데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특히 택타일은 걸림만 너무 높고 손가락에 상당히 무리가서 아주 개판입니다
그냥 유통사에서 저렴하게 밀었는 쓸만한 스위치는 맞는데 딱히 좋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특히 택타일은 걸림만 너무 높고 손가락에 상당히 무리가서 아주 개판입니다
모리님의 댓글
GMK67 텅텅거리는 느낌이 강한데 혹시 괜찮으신가요? 테이핑(2겹)도 했는데 먹먹거림만 생겼지 텅텅거림은 여전해서요 ^^; 레이니는 어떠신가요? 다른 분들과 같이 몬스긱과 비교해서 압도적이셨을까요? ^^
에타님의 댓글의 댓글
@모리님에게 답글
텅텅 거리는 것이 싫으시다면 풀알루 키보드로 가시는 것밖에 방법이 없을 거 같습니다. 뭘 채워도 풀알루하고는 차이가 좀 있더군요. 결과적으로 저는 몬스긱은 처분해버렸습니다. 레이니가 너무 압도적이더군요.
레이니 사고 나니 다른 걸 만지기 싫어서 다 쳐박아 두었습니다. GMK67은 새 스위치 오면 테스트해 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레이니 사고 나니 다른 걸 만지기 싫어서 다 쳐박아 두었습니다. GMK67은 새 스위치 오면 테스트해 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에타님에게 답글
와.. 레이니가 그정도인가요? 저는 잠시 만져본 몬스긱도 독거미가 생각 나지 않을 정도로 좋아는데 레이니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루네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