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키보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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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사용중인 레오폴드 660C입니다.

거의 출시 초기에 산 이제는 나름 오래된 녀석이지만

키감도 적당히 좋고, 무엇보다 차지하는 면적이 엄청 작아서 사무실 데스크 위에서 쓰기 너무 좋습니다.

(키감만으로는 최근에 구입한 독거미, 레이니75가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ㅜㅜ;)


펑션키도 따로 없지만 이걸로 한글 워드프로세서로 보고서도 많이 쓰고 파워포인트 작업도 많이 합니다.

키 조합을 서너개 눌어야 될때가 많지만 그래도 이제 익숙해져서 괜찮네요

팜레스트는 대나무 팜레스트인데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히 까슬까슬한 느낌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댓글 6

Callisto님의 댓글의 댓글

다음에 저도 산다면 축은 둘째치고 BT든 무선되는걸로 살래요..
선 너무 걸리적거립니다. 게다가 제 모델은 미니USB 포트라 더 불편해요 ㅜㅜ;

naroo님의 댓글

능력자시네요.
F키 없으면...87이 아니면 좌절입니다.
그래도 많은 아이템, 작은 면적의 업무환경이 이상적이죠.

Callisto님의 댓글의 댓글

펑션키 있는걸 추천드리긴 합니다 ^^
그래도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라는게 맞는지, 어찌 되긴 되더라고요
본문에도 적었는데 공공기관에서 일하다보니 문서작성, PPT작성 많이 하거든요
그래도 잘 씁니다 ^^
(얼마전 알구개의 신멩? 조용하다는 축도 주문했으니 오면 그걸로 바꿔볼까 고민중입니다)

길고양이님의 댓글

660 시리즈가 그래도 FN 키랑 방향키 조합으로 Home, End, Page UP, DOWN 도 어렵지 않고 타이핑하기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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