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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나랑노랑님에게 답글
Scrivener 도 좋은 프로그램이죠~ 시나리오 뿐만 아니라 소설 논문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가능하니까요~ FD 는 시나리오 밖에 못 쓴다는 점이 단점이자 장점인 앱입니다 ㅎㅎ
나랑노랑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그동안 회사업무로 정책 문서랑,
취미로 희곡과 방송대본을 작성해왔는데요.
정책 문서 작업에는 Scrivener가 워드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희곡 작업하는데는 아쉬운 점이 많터라구요
연극판이 워낙이나 마이너하고 시장도 더 안 좋아져서
요즘은 시나리오와 유튜브에 관심 가지고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건강 문제로 제대로 글도 못 쓰겠지만
소개해주신 프로그램보니 다시 창작해보고 싶네요 ^^
취미로 희곡과 방송대본을 작성해왔는데요.
정책 문서 작업에는 Scrivener가 워드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희곡 작업하는데는 아쉬운 점이 많터라구요
연극판이 워낙이나 마이너하고 시장도 더 안 좋아져서
요즘은 시나리오와 유튜브에 관심 가지고 두리번두리번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 건강 문제로 제대로 글도 못 쓰겠지만
소개해주신 프로그램보니 다시 창작해보고 싶네요 ^^
일리악님의 댓글
오....이런 분야도 있고 이런 어플도 있군요...나중에 시나리오나 소설쓰는거 이야기를 사용기나 강좌에 올려주세요. 어떻게 상상력을 글자로 만드는지...글쓰는 소재나 줄거리는 어떻게 구하시는지...온갖게 궁금했어요...사실 어떻게 보면 연구도 상상력에 의거한거고 헤리포터도 상상력을 책으로 만드거잖아요...해리포터의 파급력이나 경제적 생산성은 엄청난것 같습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는데 문학계의 방법이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저는 어릴 적 책을 많이 안 읽어서 글재주가 없거든요 ㅜㅜ 그런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영화를 많이 봤습니다. 영화 시나리오는 글재주 보단 플롯과 스토리 자체를 창작하는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영화를 많이 본 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좋은 영화를 많이 보다 보면 자연스레 내가 쓰는 시나리오의 내용도 좋은 영화의 수준에 맞게 올라오는 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차피 지금 시대에 100% 창작은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레퍼런스가 될만한 영화를 꾸준히 보는 게 좋거든요.
글 쓰는 루틴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천장고가 높은 동네 카페에 가서 4~5시간 정도 글작업을 합니다. 음료를 최소 2잔은 마셔야 해서 다달이 커피값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약간의 소음이 있고 천장고가 높은 카페에서 작업하는 게 능률과 창의력이 올라가더라고요. (영국에서 연구결과 실제로 천장고가 높을수록 창의력이 올라간다고...)
어떤 분은 대학캠퍼스 계단에 앉아서 연필로 써야 잘 써진다는 분도 계셨고, 호텔에서 써야 잘 써진다는 분도 계시고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나리오 작가는 카페에서 쓰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창의적인 시나리오를 잘 쓰는 특별한 방법은 없는 거 같고요. 한 가지 팁이라면, 몸을 쉽게 누울 수 없는 장소에 앉아서 단 한 줄이라도 꾸역꾸역 써야 합니다. 저도 4시간 동안 하루에 한줄 쓴 날이 허다합니다. 이게 다 완벽주의(?)에 사로잡혀서 처음부터 완벽한 시나리오를 써야한다는 욕심때문에 진행이 안 되는 경우거든요. 초고는 쓰레기다!!라는 마인드로 맘 편하게 휘갈겨 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어차피 초고 완성 후에 수십 수백 번 고쳐 쓰고 결국 초고의 내용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거든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최종고에서 초고의 흔적이 적냐 많냐의 문제 같아요. 대부분의 프로 작가분들의 최종고는 초고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글 쓰는 루틴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천장고가 높은 동네 카페에 가서 4~5시간 정도 글작업을 합니다. 음료를 최소 2잔은 마셔야 해서 다달이 커피값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약간의 소음이 있고 천장고가 높은 카페에서 작업하는 게 능률과 창의력이 올라가더라고요. (영국에서 연구결과 실제로 천장고가 높을수록 창의력이 올라간다고...)
어떤 분은 대학캠퍼스 계단에 앉아서 연필로 써야 잘 써진다는 분도 계셨고, 호텔에서 써야 잘 써진다는 분도 계시고 스타일이 천차만별이긴 한데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시나리오 작가는 카페에서 쓰는 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창의적인 시나리오를 잘 쓰는 특별한 방법은 없는 거 같고요. 한 가지 팁이라면, 몸을 쉽게 누울 수 없는 장소에 앉아서 단 한 줄이라도 꾸역꾸역 써야 합니다. 저도 4시간 동안 하루에 한줄 쓴 날이 허다합니다. 이게 다 완벽주의(?)에 사로잡혀서 처음부터 완벽한 시나리오를 써야한다는 욕심때문에 진행이 안 되는 경우거든요. 초고는 쓰레기다!!라는 마인드로 맘 편하게 휘갈겨 쓰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어차피 초고 완성 후에 수십 수백 번 고쳐 쓰고 결국 초고의 내용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거든요.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최종고에서 초고의 흔적이 적냐 많냐의 문제 같아요. 대부분의 프로 작가분들의 최종고는 초고의 흔적이 거의 없습니다.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오 신기합니다....논문도 많이 읽으면서 이렇게 해볼까 저렇게 해볼까 생각하다보면 처음 생각한거와는 전혀 다른 논문이나 실험설계가 되거든요...글고 한 생각을 길게 한다는것도 비슷해요...머리속으로 한가지 주제로 다양한 변수를 고민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지나가거든요..논문도 어떻게 보면 100%창작이 아니라 다른 논문이나 아이디어를 가지고 변형하는 작업이라 말씀하신것과 비슷하네요....천장고 높이 참고하겠습니다....와우...이런 경험을 정말 사용기에 한번 올려주세요...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일리악님의 댓글의 댓글
@writer님에게 답글
사용기에 경험담 썰풀어주세요....기대됩니다....누구의 경험과 실패가 다른이에겐 성공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팟타이님의 댓글
우와! 엄청난 앱이군요!
구상 기획은 스크리브너로 하고. 초고 쓸때는 파이널 드래프트로 쓰면 되겠군요!
근데...가격이 29만9천원이군요!
구상 기획은 스크리브너로 하고. 초고 쓸때는 파이널 드래프트로 쓰면 되겠군요!
근데...가격이 29만9천원이군요!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팟타이님에게 답글
돈값은 충분히 한다고 봅니다 ㅎㅎ 일단 트라이얼버전 다운 받아서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트리트먼트 작성하는 단계에서도 FD로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그런 기능들이 있거든요.
darkeye님의 댓글
한글 문제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제가 FD13 쓰려다가 포기한 이유가 한글 지원 미비 때문이거든요. sans mono cjk 로 일일이 수정해놔도 저장하고 불러오다보면 한글이 깨지는 경우가 있고, 특히 대본 본문 말고 코크보드 화면 등에서는 아예 한글이 다 깨지더라고요. (시간 계산 등이 틀어지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예 화면상에서 한글이 다 깨집니다)
혹시 위 본문 글에서 보여주신 것 말고, 별도로 한글을 위한 설정을 해주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글 문제만 해결되면 FD 쓰려고요.
혹시 위 본문 글에서 보여주신 것 말고, 별도로 한글을 위한 설정을 해주시는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글 문제만 해결되면 FD 쓰려고요.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darkeye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정성껏 스샷까지 달아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일일이 지정해 준 한글 설정이 그 문서에만 적용되는 (새 문서는 다시 일일이 지정해줘야하는) 것 맞는지요? 제가 fd13 트라이얼 써보다가 포기할 때쯤엔 그랬는데, 혹시 최신 버전에선 새 문서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저렇게 일일이 지정해 준 한글 설정이 그 문서에만 적용되는 (새 문서는 다시 일일이 지정해줘야하는) 것 맞는지요? 제가 fd13 트라이얼 써보다가 포기할 때쯤엔 그랬는데, 혹시 최신 버전에선 새 문서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darkeye님에게 답글
13은 첫출시 이후 아직 업뎃이 없습니다. 방금 테스트해보니 새문서에도 적용이 되는군요. 제가 올린 세이브파일을 다운받으셔서 제 걸로 테스트 해보신 뒤 새문서도 만들어 보세요
darkeye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주신 파일 써보겠습니다.
블랙블루님의 댓글
스크리브너와 비교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예전에 대략 살펴봤을 때는 스크리브너로 시나리오 쓰기에 충분해 보였거든요.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블랙블루님에게 답글
scrivener도 시나리오 쓰기에 충분히 좋습니다. FD의 강점은 시나리오를 가지고 진행하는 프리프로덕션에 있죠. 예산 분석, 장소분류, 캐릭터 분량 분석, 씬번호 관리, 등등 도움되는 기능이 많고요, 특히 각색고 버전 관리 기능이 뛰어납니다. 그 외에도 시나리오 쓰면서 자잘한 편의 기능이 scrivener보다 많아서 전문적으로 시나리오만 집필하기엔 뛰어난 앱 같아요. 각본과 연출을 동시에 하는 경우엔 FD를 사용하는 게 좋고, 단지 시나리오만 집필 후 제작사에 납품하는 전업 작가의 경우엔 scrivener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블랙블루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스크리브너에서 fd용으로 추출도 가능하더라구요. 한 번 써봐야겠네요^^
야생곰님의 댓글
와 왠지 두근두근 거리는 앱이군요.
29.9만원...으로 마음만은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할 것 같습니다.
29.9만원...으로 마음만은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할 것 같습니다.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야생곰님에게 답글
청룡영화제 각본상도 도전해 주세요~~ ㅎㅎ
지리님의 댓글
전 오탈자 잡는게 힘들어서 마크다운 에디터로 파운틴 문법으로 작성합니다. 율리시스에서 미리 만들어둔 스타일 적용해서 뽑으면 거의 비슷하게 나와요. 폰트도 원하는 폰트를 쓸 수 있고요. 분량은 1페이지 1.5 분 잡고 씁니다.
지리님의 댓글의 댓글
@일리악님에게 답글
파이널 드래프트 처럼 프로그램 자체에서 형식을 지정하는 앱들은 스펠 체크하려면 힘들어요. 앱 자체의 스펠 체크는 한글은 작동을 안하고(맥버전), 전체를 긁어서 부산대 맞춤법 사이트 등에서 교정을 본 후에 다시 복사해 와 붙여야 하는데, 그러면 지정한 형식들이 다 깨지죠.
파운틴 문법은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 시나리오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씬 헤딩 앞에는 . 을 찍고, 캐릭터는 @을 붙이고 하는 식이죠.
.INT. 장소 - 낮
지문 지문 지문.
@인물
대사 대사 대사.
(행동)
대사 대사.
이렇게 쓰면, 나중에 파이널 드래프트나 기타 시나리오 쓰는 프로그램에서 읽으면 시나리오 형식으로 변환이 되는 거죠.
이 경우 그냥 긁어서 맞춤법 검사를 해서 다시 붙여 넣어도 형식이 깨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심지어 애플메모에서도 시나리오를 쓸 수 있어요.
문제는 한글의 경우 파운틴 문법이 에러가 종종 난다는 것이 문제죠. 당장 파이널 드래프트에 임포트 해도 @캐릭터 가 작동하지 않아요. 그래서 맥의 앱중에 율리시스라는 앱을 씁니다.
율리시스는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이 문법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요. 마치 위에 캐릭터 앞에 @을 붙이는 것처럼, 혹은 행동 앞에 (( 이렇게 두개의 괄호를 쓰는 것 처럼 지정할 수 있죠. 그리고 지정한 문법에 맞게 '스타일 시트'를 설정해 놓으면, 그 스타일 시트에 맞게 시나리오 형식으로 익스포트 해 줍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텍스트 에디터에서 글을 쓰고, 출력할 때 한번 컨버팅을 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스크리브너는 좋기는 한데, 전 시놉시스와 본문이 하나의 페이지로 관리되는 것이 오히려 작업할 때 경직되더라고요. 시놉이랑 트리트먼트, 시나리오 등이 서로 따로 되어 있어야 글도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요즘엔 스크리브너를 안 쓰고 옵시디언, 카드버디, 율리시스, 프로드래프트 등 4개의 앱을 섞어서 작업합니다.
파운틴 문법은 일반 텍스트 에디터로 시나리오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규칙입니다. 예를 들어 씬 헤딩 앞에는 . 을 찍고, 캐릭터는 @을 붙이고 하는 식이죠.
.INT. 장소 - 낮
지문 지문 지문.
@인물
대사 대사 대사.
(행동)
대사 대사.
이렇게 쓰면, 나중에 파이널 드래프트나 기타 시나리오 쓰는 프로그램에서 읽으면 시나리오 형식으로 변환이 되는 거죠.
이 경우 그냥 긁어서 맞춤법 검사를 해서 다시 붙여 넣어도 형식이 깨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면, 심지어 애플메모에서도 시나리오를 쓸 수 있어요.
문제는 한글의 경우 파운틴 문법이 에러가 종종 난다는 것이 문제죠. 당장 파이널 드래프트에 임포트 해도 @캐릭터 가 작동하지 않아요. 그래서 맥의 앱중에 율리시스라는 앱을 씁니다.
율리시스는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기는 하는데, 이 문법을 제가 지정할 수 있어요. 마치 위에 캐릭터 앞에 @을 붙이는 것처럼, 혹은 행동 앞에 (( 이렇게 두개의 괄호를 쓰는 것 처럼 지정할 수 있죠. 그리고 지정한 문법에 맞게 '스타일 시트'를 설정해 놓으면, 그 스타일 시트에 맞게 시나리오 형식으로 익스포트 해 줍니다.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무 텍스트 에디터에서 글을 쓰고, 출력할 때 한번 컨버팅을 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돼요.
스크리브너는 좋기는 한데, 전 시놉시스와 본문이 하나의 페이지로 관리되는 것이 오히려 작업할 때 경직되더라고요. 시놉이랑 트리트먼트, 시나리오 등이 서로 따로 되어 있어야 글도 좀 더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요즘엔 스크리브너를 안 쓰고 옵시디언, 카드버디, 율리시스, 프로드래프트 등 4개의 앱을 섞어서 작업합니다.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마이마님에게 답글
미국에서 1960년대부터 자연스럽게 1페이지=1분의 규격이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이게 영어 타자기 기준이라서 한글 타자기로 치면 100분짜리 영화가 50장 정도로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뒤 수십년이 흐른 후 한국영화제작가협회가 한컴에 의뢰해 자간과 크기를 조정한 1페이지=1분의 시나리오 전용 아래한글을 만들어서 무료 배포했지만, 너무나 후진 기능으로 인해 작가들에게 외면 받았죠. 그런데 이걸 FD가 한글 폰트를 직접 만들어 앱에 포함시킨 뒤로 한글로 1페이지=1분의 포맷을 정상적으로 작성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FD에서 사용하는 1페이지는 '미국용지'에 맞춰진 규격이라 한국에서 사용하는 a4 용지 규격에 작성하게되면, 1페이지=1분 구조가 틀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수 년 전부터 많은 상업영화 시나리오를 가지고 테스트 해보면서 a4 용지에 맞는 페이지 셋업을 조정해서 본 파일을 공유드린 겁니다. 이 걸로 작성하면 120분 영화 기준, 플러스 마이너스 10분 이내의 오차를 보여주게 되더라고요. 예로 제작년에 제가 각본 작업을 한 영화의 시나리오 페이지가 93페이지였는데 실제 극장개봉때 영화 러닝타임이 95분이 나왔습니다. 최근 집필한 각본은 120페이지가 나왔는데, 타이머로 연출팀에서 러닝타임 체크해보니 125분 정도가 나왔습니다.
humanitas님의 댓글
새로운 분야를 보았습니다.
1페이지 기준 1분이 정리 되어 러닝 타임을 체크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1페이지 기준 1분이 정리 되어 러닝 타임을 체크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피디님의 댓글
파일 공유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엔 FD로 대본을 써봐야겠네요~
그리고 혹시 올려주신 파일을 템플릿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럼 폰트랑 이것저것 세팅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각색고 버전 관리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그리고 혹시 올려주신 파일을 템플릿 만들면 되지 않을까? 그럼 폰트랑 이것저것 세팅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S 각색고 버전 관리 기능은 어떻게 사용하는 건가요?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의 댓글의 댓글
이피디님의 댓글의 댓글
@CINEMANG님에게 답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바로 써봐야 겠네요~
나랑노랑님의 댓글
Final Draft 도 한번 찍먹해보겠습니다.
좋은 프로그램소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