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설치 관련 팁 (설치불가 환경 해결 가능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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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0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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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부터 올리려다가..
이제 올리네요..
몇년동안 제가 직접 테스트? 사용했던 방법이라.. 문제없을 겁니다.
창문형 에어컨 관련되어 창틀의 형태에 따라서 설치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창문형 에어컨의 샷시에 고정시키는 프레임에 달려 있는 고무? 같은 외부 공기와 차단시켜주는 차단막이 짧아서
샷시의 빈공간을 채워주지 못해서 설치 불가능한 케이스가 있는데..
저는 이걸 배관보온재 단열재 스티로폼으로 해결 했습니다.
사진과 같이 배관보온재를 외부 공기를 차단시켜주는 고무 차단막에 끼워서.. 남는 공간을 배관보온재로 채워 버리면 됩니다.
덤으로 더 완벽하게 외부 열기와 차단 된다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만..
창문열때 빠지기도 하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추가로 박스테이프로 고정 시켜서 이 문제도 해결 했습니다.
창문형 설치 안되는 케이스 및 좀 더 에어컨 효율을 높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해당 스치로폼 보온재는 아래 키워드로 검색하시면 구매 가능합니다.
배관 보온재는 다양한 두께의 제품들이 있으니 해당 환경에 맞는 보온재 구매하시면 됩니다.
(잘 쓰고 다음해에도 다시 쓰셔도 됩니다. )
배관보온재 파이프 배관 보온재 단열재 동파방지 KS단열재
댓글 7
/ 1 페이지
humanitas님의 댓글
댓글까지 보니....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될 것 같네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이용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솔류션 찾아내고 아이디어 공유하는 것이 DIY의 재미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공유될 것 같네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상황에 이용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솔류션 찾아내고 아이디어 공유하는 것이 DIY의 재미 같기도 합니다.
은비령님의 댓글
오~ 아트론을 이렇게도 활용하는군요.
글과 댓글을 보다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는데....
하드보드지를 적당히 잘라서 필요한 공간만큼 벌려놓고 안에 우레탄 폼을 쏘는겁니다.
그러면 샌드위치 판넬처럼 되어서 어디든 필요한 모양대로 공간을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본적은 없고 단순히 아이디어입니다. ㅎㅎㅎ
좀 더 저렴이 버전으로 가려면 하드보드지 말고 택배 박스로 하시면 될듯 하지만 등짝을 내놓을 각오도 하셔야 할듯하고요. ^^
글과 댓글을 보다 떠오른 아이디어가 있는데....
하드보드지를 적당히 잘라서 필요한 공간만큼 벌려놓고 안에 우레탄 폼을 쏘는겁니다.
그러면 샌드위치 판넬처럼 되어서 어디든 필요한 모양대로 공간을 채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본적은 없고 단순히 아이디어입니다. ㅎㅎㅎ
좀 더 저렴이 버전으로 가려면 하드보드지 말고 택배 박스로 하시면 될듯 하지만 등짝을 내놓을 각오도 하셔야 할듯하고요. ^^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은비령님에게 답글
우레탄폼 쏘는게 쉬운일은 아닐거 같은데..
그리고 여름 이후에 철거 할만 할까요?
그리고 여름 이후에 철거 할만 할까요?
은비령님의 댓글의 댓글
@오호라님에게 답글
글쎄요. 댓글로 적었듯이 해본적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어요.
하드보드지와 우레탄 폼의 조합이니 철거는 어렵진 않을 듯 합니다.
폼 쏘는것도 하드보드지의 4면을 테이프나 김장비닐 같은걸로 잘 막은후에 각 면을 돌아가며 구멍 하나씩 뚫어서 쏘면 그다지 어려울것 같진 않습니다. 하드보드지의 간격조절은 핸드폰 박스만한 박스들을 만들어서 꼭지점 마다 배치하고요.
뭐든 그렇지만 이론과 실제는 안드로메다 만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하드보드지와 우레탄 폼의 조합이니 철거는 어렵진 않을 듯 합니다.
폼 쏘는것도 하드보드지의 4면을 테이프나 김장비닐 같은걸로 잘 막은후에 각 면을 돌아가며 구멍 하나씩 뚫어서 쏘면 그다지 어려울것 같진 않습니다. 하드보드지의 간격조절은 핸드폰 박스만한 박스들을 만들어서 꼭지점 마다 배치하고요.
뭐든 그렇지만 이론과 실제는 안드로메다 만큼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ㅎㅎ
킬리만자로의수달님의 댓글
아이소핑크 자르고 사이엔 접착문풍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