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다리 30678 Minions' Jetboard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효혀니 125.♡.82.132
작성일 2024.07.04 16:10
분류 제품리뷰
270 조회
1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리뷰해보네요.

봉다리 30678 Minions' Jetboard 입니다.

눈에 익으실수도 있습니다.

왜냐면, 레고 코리아에서 프로모션으로 주는 제품입니다. 

마인크레프트, 슈퍼마리오, 소닉, 미니언즈, 동물의 숲 시리즈 제품을 55,000원 이상 구매시… 어쩌구 저쩌구..

평소 미니언즈를 좋아해서 마리오 제품군중에 뻐끔플라워를 이참에 사볼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 지출이 좀 커서 장바구니만 들락날락 하고 있었는데

오늘 마트에 갔다가 레고 섹션으로 가니 이걸 팔고 있더라구요, 5,900원에 ㅋㅋ

당연히 하나 집어서 구매를 했고 사무실에서 좀 쉰다는 핑계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봉다리 앞모습입니다. 케빈이 Jetboard를 타고 있는 모습이죠.

왜 55,000원 치만 사도 이걸 주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담겨져 있는 브릭입니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처음에 케빈을 만들고 총도 쥐어주고 스패너도 쥐어주고 했는데 서지를 못합니다.

무거워서 자꾸 꼬꾸라져요.

사진 찍으려 해도 힘들더군요.

그래서 GIF 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아무 브릭에 끼워서 잘 찍어 주었습니다.

매번 저 정신 나간것 같은 눈이 맘에 듭니다.


완성된 Jetboard 입니다.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은 저 위의 케빈이 쓰러지는 GIF 파일을 만들겠다고 꼼지락 거린 시간보다도 짧게 걸린것 같습니다.


케빈을 태워 보았습니다.

안정적으로 잘 서 있습니다.


엉덩이에 구멍이 없어서, 다리가 짧아서 앉은 자세로는 Jetboard를 탈 수는 없습니다.

하긴 앉아서 Board 타는 사람이 잘 없겠죠.


슈퍼배드 4 (영문명 Despicable me 4)가 곧 개봉하기에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니언즈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시리즈를 다 모으고 싶지만 너무 단순한 제품들이 많다 보니 손이 안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봉다리 정도는 충분히 가지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봉다리 만들면서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최근에 레고 구매가 거의 없다 보니 봉다리를 사는 것도 재미였습니다.

이것 말고도 한개를 더 샀는데 그건 또 리뷰를 할지 말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눈앞에 보이는 미니언즈 레고 75551 사진 투척하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댓글 2

포기남님의 댓글

작성자 포기남 (165.♡.229.94)
작성일 07.04 17:06
수퍼배드4 개봉을 한다지만, 역시 레고는 미니언즈죠. 허허.
그런의미에서 75551은 꽤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미니언즈2 개봉 연기 때문에 빛을 못봐서 그렇지..

효혀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효혀니 (125.♡.82.132)
작성일 07.04 17:55
@포기남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ㅎㅎ
메가 블럭에서 출시한 미니언즈도 샀었지만 레고가 손맛이 좋아요 ㅋㅋ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