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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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rkhize 162.♡.138.205
작성일 2024.03.31 04:00
2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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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014년 4월에 만들었던 심슨하우스의 하나밖에(?)남지 않은 사진입니다;;ㅋ 

 

집이 협소했고 만드는거보단 수집에 열중한 나머지 생각보다 만들어본건 많이 없다는걸 오밤중에 사진첩을 보다가 문득 깨달았네요... 

 

그래도 레고하면서 기억나는건 웅장한 2개의 밀팔과 타지마할보다 만드는 재미가 있던 71006 심슨하우스와 10243파리지엥레스토랑이었던거 같습니다. 

 

클리앙 레고당이 막 시작하던 그때... 아니면 레고에게 처음 빠지기 시작했을때 여러분은 어떤 레고가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댓글 6

정신적지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신적지주 (172.♡.63.186)
작성일 03.31 09:34
예나지금이나 저의 최애는 6388입죠

Arkhiz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hize (162.♡.138.204)
작성일 03.31 11:43
@정신적지주님에게 답글 예전에 보여주신 캠프장인가 싶어 6388을 검색했더니 지주님이 올리신 글이 똭 나오네요ㅎㅎ 올드레고의 색감은 역시 이뻐요ㅎ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172.♡.211.98)
작성일 04.01 22:07
저는 캠퍼밴이요. 지금도 제 장식장에 잘 장식되어 있습니다. ^^

Arkhiz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hize (162.♡.138.99)
작성일 04.01 23:33
@은비령님에게 답글 앗 클리앙에서 자주 뵈었었는데... 반갑습니다ㅎㅎ
다른 자동차보다도 캠퍼밴은 만드는 재미가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묵직해서 장식하기도 좋고요. 지금은 다시 분해해서 고이 창고에 모셔뒀지만 꽤많이 사놓은 레고중에 그나마 조립해본 친구네요ㅎ

하늘만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만이 (172.♡.123.43)
작성일 04.05 10:36
저는 아직도 저 심슨이 조카가 조립하다 포기하고 던져둔 봉지 째 쌓여 있는데 예전에 꺼내서 시작하는데 파트가 없어서 ㅠㅠㅠ 다시 봉지에 쌓아뒀던...

전 500브릭 넘는 제품은 다 재미나더라구요 ㅎㅎ 1년에 1개정도 조립하지만 ㅠㅠ;

Arkhiz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rkhize (58.♡.236.83)
작성일 04.06 16:45
@하늘만이님에게 답글 저도 이쁜건 조금씩 사모으고 있긴 한데 1년에 한개도 조립할까 입니다ㅠ 그래도 조립하면 즐거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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