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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재생 앱 Tauon을 깔아봤습니다.이뻐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2025.04.08 01:34
763 조회
6 추천

본문



macos에서는 vox, 윈도우에서는 foobar2000를 간단한 음악 재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제 OMG Ubuntu 사이트에 갔다가 Tauon 이라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깔아봤는데 마음에 들어서요, 서당에도 소개하려고 가져왔습니다.


https://www.omgubuntu.co.uk/2025/04/tauon-8-0-app-update-transparent-linux

https://tauonmusicbox.rocks/


flatpak, aur로 설치할 수 있고, github에서 바이너리를 직접 받을 수도 있습니다.

(윈도우와 맥OS도 지원하는데, 맥의 경우 아쉽게도 애플실리콘 전용이라 구형 인텔맥에서는 실행이 안됩니다.)


뭔가 꾸미는걸 잘 못해서 foobar2000도 기본 상태로 사용하는데,  얘는 기본 상태로도 예뻐서 함 사용해 보려 합니다. :D


p.s. 츄라이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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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Once82Kim님의 댓글

작성자 Once82Kim
작성일 04.08 01:5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08 03:33
@Once82Kim님에게 답글 앗.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흔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흔남
작성일 04.08 02:21
이 주제는 영어권도 혼란하네요;;;
레딧 포스트 로딩중


큰 빛
https://wiki.archlinux.org/title/List_of_applications/Multimedia#Audio

구관이 명관일까요? 태그에디터 포함이라 땡기네요.
https://quodlibet.readthedocs.io/en/quodlibet-4.6/features.html

이름부터 강렬하네요.
https://gitlab.com/luciocarreras/sayonara-player

덕분에 보물 하나 찾았습니다. 감사해요.
https://en.m.wikipedia.org/w/index.php?title=Puddletag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08 02:56
@흔남님에게 답글 논란의 주제였군요ㅋㅋㅋㅋ
+
저번에 찾다가 못찾은 태그 에디터 프로그램을 찾아주셨네요. (wine으로 윈도우용 Mp3tag를 사용하던 참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4.08 22:05
저는 꽤 오랫동안 Clementine 를 사용하다가 개발이 중단되면서 이 소스를 포크해서 계속 개발중인 Strawberry 로 옮겨서 사용중입니다. 아주 예쁘거나 기능이 많거나 하진 않은데... 기본기능이 탄탄하고 GUI 기반으로 파일라이브러리  관리 기능이 있는 놈치고는 리소스를 덜 먹습니다.

https://www.strawberrymusicplayer.org/

KDE 쓰시는 분들 중 예쁜 거 찾는 분들은 https://apps.kde.org/elisa/https://github.com/fooyin/fooyin 도 괜찮습니다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08 23:57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아이튠즈 대신 쓰기에는 elisa 인터페이스가 익숙해서 좋은 것 같고, simple 레이아웃을 적용한 fooyin 은 foobar2000 비슷한데 Ember 레이아웃을 적용하니 옛날 아이튠즈 모양처럼도 변하네요.  스트로베리는 설정 가능한 기능이 되게 많은 것 같습니다. 백엔드에서 출력 드라이버를 고정할 수도 있고...  좋은 앱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4.09 00:00
@신사아님당님에게 답글 설정이 귀찮고 라이브러리 관리 안할 거고 그냥 플레이 리스트 만들어놓고 주구장창 괜찮은 음질로 음악듣고 싶을 때는 audaciouse 가 최곱니다. ㅎ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09 00:18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헛... 이미  설치된 앱이라고 나옵니다. 설치 다 해 놓고 잊고 있었나봐요. ㄷㄷㄷ

JUQ123님의 댓글

작성자 JUQ123
작성일 04.10 01:00
그동안 1. mpd + ncmpcpp  2. spotify + ncspot 조합으로  정착 10년 이상 꾸준히 사용해 왔었는데요.
언급된 링크들하고, 아치 위키들 들어가서,, 뮤직 관련앱 다 깔아보고,,  덕분에  2개 건졌습니다. rmpc | tauon 최곱니다.
몇개 깔아 봤습니다.

촤측은 Tui ( ncmpcpp, vimpc, rmpc) mpd 클라이언트입니다.
우측은 GUI (sayonara(사요나라 안녕!! 일본인이 개발한건가요(???) 흠, tauon


- mpd + rmpc 이거 좋네요. 리눅스인들에게 필수 CLI 뮤직앱입니다.
  rmpc : 터미널에 앨번아트 잘 뜨고요 (이미지 프로토콜 : kitty, sixel, uebergzupp, item 인라인 이미지) 거의 모든 터미너에서 앨범 커버 하트 이미지가 잘 뜹니다.
  dunst notify 알람도 잘 되구요
  mpd 작동 방식을  socket 으로 변경 설정하니, 유부트 음악들도 잘 가져와집니다. 유투브 커버 이미지도 잘 뜹니다.

- tauon : 워 심플합니다. 딱 외관이 제 스타일입니다.

-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 sudo ps_mem | grep -P '(mpd|vimpc|ncmpcpp|rmpc|sayonara|tauon)'
-------------------------------------------------
324.0 KiB + 192.5 KiB = 516.5 KiB tauon
  2.9 MiB + 655.5 KiB =  3.6 MiB vimpc
 15.2 MiB +  2.5 MiB =  17.7 MiB ncmpcpp
 32.1 MiB +  15.5 KiB =  32.1 MiB rmpc
 42.0 MiB + 980.5 KiB =  42.9 MiB mpd
211.1 MiB +  20.3 MiB = 231.4 MiB sayonara
358.4 MiB +  22.0 MiB = 380.4 MiB tauonmb
-------------------------------------------------
  A.  mpd + vimpc  가 46.5 MiB 로 가장 가볍고, vi 키 조합이라. 태크 수정이나. 모든게 단축키로 다 조집니다. 빠릅니다. 무한 타이핑
  B. 처음엔 사요나라가 메모리 젤 많이 먹었는데요. tauon 처음에 노래 틀땐, 166 MiB 였는데. 노래 좀 틀다가 테마를 바궜는데, 지금 보니 380 MiB 로 제일 많이 먹네요.

- rmpc 설치/설정
  https://mierak.github.io/rmpc/
  | 설치 :  $ sudo pacman -S rmpc
  | 설정 :  https://mierak.github.io/rmpc/next/configuration/album-art/
  아래 이미지의 3개 파일의 보라색 부분만 수정하면 잘 됩니다.
  | 유브트 음악 mpd 에 등록 :
    $ rmpc addyt https://www.youtube.com/watch\?v\=anCw-pGDP00\&ab_channel\=Ai-EnhancedKPOP
  하나씩 노가다로 등록(또는 스크립트로 일괄 등록하는 방법이 있을 듯)하고, playlist_유투브로 저장하면 커버아트 잘 뜨고 노래 잘 됩니다.


흠. 근데 오늘 아치 업데이트 했는데. yazi 플러그인 몇개가 깨지네요. 이미지 프리뷰가 안되서 플러그인 하나씩 소거법으로 삭제하다 보니 나오네요. 파일에 커서 가면. 하단 탭라인 플러그인도 사라지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기본 설정파일에서 다시금 한개씩 다시 추가했네요. 흠..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거 건졌습니다.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10 01:14
@JUQ123님에게 답글 앗! 저 mpd 설정중인데, rmpc도 깔았구요. 설정할게 뭐 이리 많은지.. 대강 주석만 일부씩 제거하고 pipewire 아웃풋으로 추가하니까 mpd 실행은 됐는데 클라이언트를 실행하려 하면 connection refused (os error 111) 에러가 나네요. (기본적인 에러 같은데;;) 그래서, 마음 잡고 천천히 처음부터 설정을 보려던 참입니다. 
rmpc도 설정이 필요하군요. 남겨주신 링크 참고해서 차분히 설정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oox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oxoo
작성일 04.11 00:45
오 tauon이랑 rmpc 심플하고 이뻐보이는게 츄라이츄라이해봐야겠네요ㅋ
세팅하기 쉬운 kew도 시도해보세요~
https://github.com/ravachol/kew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12 00:07
@hooxoo님에게 답글
이것도 예쁘네요. 이건 독립실행형이군요. :>

JUQ123님의 댓글

작성자 JUQ123
작성일 04.12 01:32
Tauon 에 미니 모드도 있네요. 근데 아무리 해도 Tauon 갤러리 view 모드는 작동이 안되네요. 홈페이지에서는 커버들이 바둑판으로 나열되던데. 저는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kew 가 어!! 예전에 썼을땐. 커버 아트 노티 없었는데. 지금 dunst 커버 아트 노티도 자동이네요. 다른 앱들은 다 설정해줘야 하는데. kew 은 그냥 자동.. 역시 간단히 기본 설정으로 쓰기엔 kew 가 짱.. kitty 이미지 프토토콜만 지원합니다. 나머지 터미널은 아스키아트 이미지

- yazi, kew, tauon (미니모드), rmpc(=Catppuccin Macchiato 테마)) | rmpc(dunst notify), nsxiv(=/tmp.rmpc/notification_cover), rmpc(앨범아트 제거 미니멀 설정파일), cava, ncspot(=spotify tui) -
 ( 이제, 정든 ncmpcpp 를 놓아줄 때가 되었나 봅니다. ㅠ.ㅠ, rmpc 가 더 이쁘고 편한듯.. 남은 새롭게 rmpc 단축키 외워서 적응하기 )

신사아님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신사아님당
작성일 04.12 03:03
@JUQ123님에게 답글 와~ 너무 자연스러워서 rmpc에 세로 레이아웃이 좋은게 있는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
Tauon 에서 다른 레이아웃은 우 하단 三 아이콘을 우클릭해서 바꿀 수 있구요. 갤러리 모드는 .... 메뉴에서 바로 보여야 하는데 안보이네요?
설명서 보니 5버튼 마우스면 4번 버튼, 키보드에서는 Tab 키를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Tab 키는 작동 확인했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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