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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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부터인가 리눅스로 부팅이 9.5할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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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2024.06.03 22:02
90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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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사용이라 그럴순 있겠지만,

예전과는 달리 실행하기 위해 클릭,클릭 순간까지 , 살짝 버벅이는 경향이 사라진거 같아요

손에 익어서겠죠?

text 파일에 명령어나 옵션, 처음설치시 할 내용등등 적어놓은걸

드문드문 볼 일이 좀 있었는데,

올해부터는 거의 보지 않게 될 정도로 , 간단한 명령어들은 손에 익혀졌나 봅니다


/의 폴더별로 담긴 내용,역할이 궁금해 지긴 한데, 귀찮음

DE 다른걸로 설치해볼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귀찮음

다른 배포판 사용해볼까 호기심이 생기지만 , 귀찮음

각응용프로그램별로 다른것들은 어떨까 설치해보고 싶지만 , 귀찮음

브라우저 바꿔볼까 싶어서 , ms edge 깔아놨으나 파폭만 사용 ,

터미널 좀 고급지게 사용해볼까 , 명령어 알아보다가 뇌절,

,,,, 이런이유로 그냥 있는데로 사용하다보니 , 윈도우처럼 손에 익어서인지

이질감없이 쉽게 사용하나 봅니다


배포판: LMDE 6 (민트 데비안 에디션)



댓글 5

굇수님의 댓글

작성자 굇수 (121.♡.4.31)
작성일 06.03 22:18
ㅎㅎㅎ 저는 윈도우는 귀찮은데 이상하게 리눅스는 몇달에 한번씩 자꾸 새로 까는 삽질을? 그런데 이번엔 OS 가 깨지지 않는이상 오래 갈 것 같네요. 역시 저는 cinnamon 데스크탑이 저랑 맞네요. 개인적으로 복잡하지 않은 설정 메뉴들, 테마질 하지 않아도 아이콘 정도만 바꿔줘도 세련되 보이고 KDE 는 이상하게 오래 사용할수록 약간은 느려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cinnamon 은 안그렇네요.

저도 윈도우로 부팅은 언제 했나 싶을 정도 입니다. 스팀으로 게임도 잘되고, 컨트롤러도 잘 인식하고 가끔 스캐너랑 라벨프린터 쓸때만 윈도우 vm 켜서 작업하는 정도네요.

댕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댕강 (39.♡.208.147)
작성일 06.04 15:33
@굇수님에게 답글 알면 오히려 더 손이 가는건지,
뭘 새로 깔거나 업데이트 하게되면,
나 모르게 깔리는거 없나?  불필요한 서비스 추가가 된거 없나? 찾아보던것이,
리눅스에선, 있다해도 어디서 어떻게 찾아가야 하는지 모르기에 ,,,  조금의 사소한 신경이 덜쓰이는듯 해요

우분투 한번 깔아보았는데, ui 가 엄청 낯설어서 새로 적응을 해야 겠더라구요
배포판 마다 사용법이 조금씩 다른점도 있겟지만,
DE가 달라지니 , 새로운 OS같은 느낌이랄까요
DE종류가 많아서 , 맛들이면 안될듯 싶어요

좋은시간 되세요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알 (75.♡.52.153)
작성일 07.28 03:32
@굇수님에게 답글 저는 오히려 반대로 리눅스는 한번 Ubuntu LTS 로 깔고 그거 서포트 거의 끝날때까지 마이너 업데이트만 해가며 씁니다. 메이저 업데이트는 LTS 서포트 종료가 거의 다가오는 시점에 가장 최신 LTS 로 하고요 ㅎㅎㅎ 그래서 2년에 한번씩 새 LTS 나오는데 새 LTS 를 하나씩 건너뛰고 쓰게 되네요. 예전엔 16.04 LTS, 18.04 LTS 썼고, 지금은 22.04 LTS 쓰고있으니 아마 24.04 LTS 는 건너뛰고 다음번 메이저 업그레이드는 26.04 LTS 로 갈거 같아요.

dante2k님의 댓글

작성자 dante2k (175.♡.167.73)
작성일 06.08 19:50
리눅스는 ubuntu light-dm 13.04 로 시작했는데, LTS 버전마다 다시 설치하는 것이 부담되서, 언젠가 편의성을 위해서 manjaro gnome 으로 바꾸고, 노트북이나 ssd 를 바꾸더라도 백업, 복원이 간편해서 꾸준히 업데이트한 상태로 유지중입니다.
기회가 되면 arch linux 로 가보고 싶긴한데, 지금까지 저에게 맞게 잘 설정된 manjaro 에서 벗어나 재설치한다는 게 너무 귀찮네요. ㅋ

감자탕에빠이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감자탕에빠이주 (223.♡.58.113)
작성일 07.11 14:10
귀찮음. 이게 중요합니다. 괜히 "건드려볼까?" 하다가 다른데로 빠집니다.
리눅스의 무서운 점은 "이게 될까?" 하면 됩니다. "이거를 한 사람이 있을까?" 하면 이미 몇년 전부터 시도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건 안되는데 이렇게 하면 어떨까?" 하는 방법을 생각하면 또 그 방법도 있습니다. 결국 건드리지 않는게 최고죠.
지금은 wsl만 쓰지만 wsl에서도 데비안 테스팅 고정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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