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2duo의 세계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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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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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글에 잠깐 썼지만 2편은 날렸습니다.
좀 길게 썼는데 작성완료를 누르는 순간 뻘글이라고 인지한 다모앙님께서 순식간에 날려버려주셔서 다시 쓸 엄두는 안나네요.
사건 사고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mac 관련 설정이 아주 친절히 잘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만..
어쨌든 지금 데비안은 아주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sway 혹은 labwc 추천해주신 리얼타임님 굇수님께는
감사하지만 삽질은 사양입니다. ㅋㅋ (전 시스템 디폴트 세팅에서 .vimrc .ssh/config 정도만 수정해서 사용합니다.)
(lxqt-labwc-session은 살짝 끌렸는제 잘 참았습니다. 스스로 참 대견하네요.)
암튼 이게 은근히 자꾸 쓰게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키감이 좋아요
제가 맥프로 m2도 있는데 이녀석이 저한텐 더 기분 좋게 느껴집니다.
무게와 배터리 수명의 압박으로 어디 갖고 다니지는 못하는데 가끔 한번 씩 켜서 쓸데마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상도가 낮아도 제가 노안이 온지라 크게 거슬리지 않고요.
이번 주말엔 이녀석으로 영화나 좀 봐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6
딥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가꾸님에게 답글
주말에 dvd 한편 땡겼습니다.(해시에서 얘기 나왔던 The history of violence 봤어요) 침대에서 무릎에 얹어놓으면 무게감도 있는데다가 발열도 심해서 따땃하니 좋네요.
가끔 유투브도 보는데, 이건 테블릿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네요.
가끔 유투브도 보는데, 이건 테블릿을 이용하는 경우가 더 많긴 하네요.
가꾸님의 댓글의 댓글
@딥키즈님에게 답글
아 맥북프로 말씀이신가 보네요
맥프로라 해서 그 데탑을 무슨 용도로 사용할까 했습니다.
맥프로라 해서 그 데탑을 무슨 용도로 사용할까 했습니다.
딥키즈님의 댓글의 댓글
@가꾸님에게 답글
사실 imac 27 인치 구형 한대도 lubuntu설치되어있는데 영화보는 용도로 가끔 사용합니다. 귀차니즘만 아니면 이녀석도 데비안으로 바꾸고 labwc 돌릴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절대 그런일은 벌어지지 않을겁니다.
신나앙님의 댓글
맥북 2009인가 있는데, A1811이던가... 사실 되는 게 없었는데, 다음에 켤 땐 리눅스 깔아야겠어요.
신사아님당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