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의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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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2024.06.22 15:07
1,2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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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을 쓰던 시절에는 와이프에게 노트북을 자주 뺏겼습니다.

영화 봐야 된다~ 드라마 봐야 된다~ 인터넷 쇼핑 좀 하자~ 등등

결국 맥북을 사고 게이밍 노트북은 와이프가 강탈(?)해 갔는데…

맥북을 처음 봤을때 첫 마디가 이쁘긴하네~ 근데 창 닫는건 왜 왼쪽에 있냐~ 등등 뭔가 불편하답니다.

네…사용법 배우기도 싫어하고 쓰려면 짜증난답니다.

그래서 쓰라고 해도 안 쓰네요.

온전히 제꺼죠. ㅎㅎ

추가로 폴더를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 탐색기가 없으니 뭘로 폴더를 여는지도 몰라요 

댓글 16 / 1 페이지

Usta님의 댓글

작성자 Usta (172.♡.95.47)
작성일 06.22 17:27
전 쓰던 m2에어 줬습니다. M3max 48기가 당근서 싸게 미개봉 구입해왔는데 얼마냐길래 아 엄마한테 150 빌렸어(라고만 대답-실재로 빌림)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ㅎㅎ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2 18:03
@Usta님에게 답글 저는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사준거라 고장 날때까지 써야 합니다!

Ecrido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06.22 17:48
와이프 맥북에어 사줬는데 이건 어떻게 하냐 저건 어떻게 하냐 끊임없이 물어보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안 씁니다.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2 18:04
@Ecridor님에게 답글 알려줘도 귀찮아하고 배우려고 하질 않아요.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cridor (91.♡.196.218)
작성일 06.22 18:13
@클스님에게 답글 와이프님들은 배우시지 않습니다. 같은 것도 또 물어보실 뿐.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2 18:16
@Ecridor님에게 답글 니가 있는데 내가 뭐하러 배워? 이거죠...

늦봄님의 댓글

작성자 늦봄 (220.♡.66.216)
작성일 06.22 19:36
요즘 자꾸 맥북을 쓰고 있어서 걱정이 됩니다만~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2 19:59
@늦봄님에게 답글 아이패드를 줘보세요. 저는 아이패드를 뺏기는걸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5.♡.23.70)
작성일 06.22 19:53
어.. 마지막 표정이.....
폴더에 뭘 담아두신거죠? ㅎㅎ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2 19:59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업무 파일들이죠 뭐...

가을무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21.♡.10.106)
작성일 06.23 08:54
딴소리만 맥을 쓴 첫 일주일 정도를 제외하면 신호등 아이콘 (확대, 축소)을 써본 적이 없어요.
저게 정말 불편하거든요.   
윈도우에서는 alt+f4  누르기 귀찮을 때 가끔 x를 눌러 창을 닫기도 하는데, 맥은 그러면 프로그램이 백 단에 남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냥 alt+q/w가 습관이 들었어요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클스 (14.♡.95.32)
작성일 06.23 13:03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와이프님은 단축키 그런거 싫어합니다...

독박육아워킹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독박육아워킹맘 (222.♡.71.98)
작성일 06.23 15:12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커맨드+q/w 아닌가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21.♡.10.106)
작성일 06.23 18:17
@독박육아워킹맘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제가 알트랑 커맨드를 바꿔서 쓰거든요.  혼란스럽게 적었네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izz (17.♡.19.183)
작성일 06.29 02:32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cmd+w 배워갑니다. 맥쓴지 15년도 넘었는데 몰랐네요.

chalie님의 댓글

작성자 chalie (59.♡.104.7)
작성일 06.24 09:50
제 아내는 흡수력이 너무 좋아 맥이던 윈도우던 그냥 다 쓰고 있어요. 근데 제게 컴퓨터 관련된 것을 물어보면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자기가 고장내면 어떻하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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