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의 의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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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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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노트북을 쓰던 시절에는 와이프에게 노트북을 자주 뺏겼습니다.
영화 봐야 된다~ 드라마 봐야 된다~ 인터넷 쇼핑 좀 하자~ 등등
결국 맥북을 사고 게이밍 노트북은 와이프가 강탈(?)해 갔는데…
맥북을 처음 봤을때 첫 마디가 이쁘긴하네~ 근데 창 닫는건 왜 왼쪽에 있냐~ 등등 뭔가 불편하답니다.
네…사용법 배우기도 싫어하고 쓰려면 짜증난답니다.
그래서 쓰라고 해도 안 쓰네요.
온전히 제꺼죠. ㅎㅎ
추가로 폴더를 숨길(?) 필요도 없습니다.
윈도우 탐색기가 없으니 뭘로 폴더를 여는지도 몰라요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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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ridor님의 댓글
와이프 맥북에어 사줬는데 이건 어떻게 하냐 저건 어떻게 하냐 끊임없이 물어보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안 씁니다.
Ecridor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에게 답글
와이프님들은 배우시지 않습니다. 같은 것도 또 물어보실 뿐.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늦봄님에게 답글
아이패드를 줘보세요. 저는 아이패드를 뺏기는걸로 고비를 넘겼습니다...
가을무렵님의 댓글
딴소리만 맥을 쓴 첫 일주일 정도를 제외하면 신호등 아이콘 (확대, 축소)을 써본 적이 없어요.
저게 정말 불편하거든요.
윈도우에서는 alt+f4 누르기 귀찮을 때 가끔 x를 눌러 창을 닫기도 하는데, 맥은 그러면 프로그램이 백 단에 남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냥 alt+q/w가 습관이 들었어요
저게 정말 불편하거든요.
윈도우에서는 alt+f4 누르기 귀찮을 때 가끔 x를 눌러 창을 닫기도 하는데, 맥은 그러면 프로그램이 백 단에 남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냥 alt+q/w가 습관이 들었어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독박육아워킹맘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 제가 알트랑 커맨드를 바꿔서 쓰거든요. 혼란스럽게 적었네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cmd+w 배워갑니다. 맥쓴지 15년도 넘었는데 몰랐네요.
chalie님의 댓글
제 아내는 흡수력이 너무 좋아 맥이던 윈도우던 그냥 다 쓰고 있어요. 근데 제게 컴퓨터 관련된 것을 물어보면 아주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자기가 고장내면 어떻하냐면서..
Usta님의 댓글
아직까지 살아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