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는 애플 모니터만 사용하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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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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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맥에는 프로디스플레이를 사용했기 때문에 느끼지 못한 문제인데....
기본 정수배 해상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텍스트와 이미지가 깨져보입니다.
덜 선명하고 깨져보이는거야 그냥 쓴다고 해도 포토샵에서도 저러니 픽셀 단위의 작업을 할때 문제가 됩니다.
맥의 스케일링 방식 때문인 것 같은데 윈도우는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즉 이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대형 4k 디스플레이라도 1920x1080의 작업영역을 쓰던가
레티나 없이 3840x2160으로 사용해 작은 텍스트를 봐야 한다는 거죠.
아니면 21.5인치 4k, 27인치 5k, 32인치 6k의 밀도를 가지는 애플의 모니터나 몇 개 없는 비슷한 스펙의
모니터를 사용한다던가요.
이게 저만 겪는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물은 임집사님에 의해 2024-04-15 19:40:00 MaClien에서 복사 됨]
댓글 12
/ 1 페이지
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이미지에 쓰여 있는것처럼 차례대로 55인치 32인치 맥북 내장 모니터입니다.
좌우 이미지는 창 위치만 이동해도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드린것이구요.
윈도우에는 저 모니터들 동일하게 테스트 했습니다.
해외포럼에서 찾은 내용인데 맥은 hidpi를 사용할때 x2만 해서 다시 줄인다고 하고
윈도우는 설정된 배율에 맞춰 그린다고 합니다.
각각 장단이 있겠지만 맥에선 애플이 정하지 않는 해상도,ppi에서는 저렇게 꺠져보인다는 거죠.
좌우 이미지는 창 위치만 이동해도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것을 보여드린것이구요.
윈도우에는 저 모니터들 동일하게 테스트 했습니다.
해외포럼에서 찾은 내용인데 맥은 hidpi를 사용할때 x2만 해서 다시 줄인다고 하고
윈도우는 설정된 배율에 맞춰 그린다고 합니다.
각각 장단이 있겠지만 맥에선 애플이 정하지 않는 해상도,ppi에서는 저렇게 꺠져보인다는 거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아몬드님에게 답글
4K 화면을 저렇게 확대해서 볼까요?
제가 맥북과 32인치 4K 화면에서 봤는데 차이를 전혀 못 느끼겠던데요..
그리고 픽셀 단위 작업을 하면 확대를 해서 작업을 하겠죠
사람의 눈이 현미경도 아닌데 4K 화면을 그대로 픽셀 단위의 작업을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제가 맥북과 32인치 4K 화면에서 봤는데 차이를 전혀 못 느끼겠던데요..
그리고 픽셀 단위 작업을 하면 확대를 해서 작업을 하겠죠
사람의 눈이 현미경도 아닌데 4K 화면을 그대로 픽셀 단위의 작업을 하진 않을 것 같은데요
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네 못 느낄수도 있고 저처럼 볼 수도 있죠
전 32인치 화면에서도 맨눈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32인치 fhd에서 볼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광고주들이 보는 환경은 더 열악합니다.
작업은 확대해서 한다해도 100%로 확인을 해야하죠 저 예시 처럼 이미지를 수정한게 아닌 위치만 바뀌었을 뿐인데
보이는게 달라지면 문제가 되죠.
전 32인치 화면에서도 맨눈으로 보입니다.
중요한건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를 확인해야 합니다.
32인치 fhd에서 볼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광고주들이 보는 환경은 더 열악합니다.
작업은 확대해서 한다해도 100%로 확인을 해야하죠 저 예시 처럼 이미지를 수정한게 아닌 위치만 바뀌었을 뿐인데
보이는게 달라지면 문제가 되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아몬드님에게 답글
태클을 거는건 아닌데요..
광고주 환경이 더 열악하면 어차피 님이 작업한대로 보이지 않을텐데 픽셀 단위로 신경을 쓰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광고주한테 보여주고 하는데 색감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이해가 좀 안되네요
광고주 환경이 더 열악하면 어차피 님이 작업한대로 보이지 않을텐데 픽셀 단위로 신경을 쓰신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광고주한테 보여주고 하는데 색감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도 이해가 좀 안되네요
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ㅎㅎ 태클이 아니라고 하시고 많은 의문을 가지고 계신 것 같으니 열심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저 해상도 저사양의 모니터일수록 결점이 잘 보입니다.
그래서 작업자가 4k 6k 고급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놓치는게 많죠
그리고 그걸 떠나서도 gui 작업 같은 경우 픽셀단위까지 신경써 작업하는건 기본입니다.
요즘 모니터의 색감은 상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도 색역 충실하고 옛날처럼 색 뒤틀려 보이는 모니터 흔치 않아요.
제가 말하는 색감이 별 중요치 않다는 것은 하드웨어 켈리등의 전문가용 사양이 필요 없단 것입니다.
또 의심이 가는게 있으실까요?
저 해상도 저사양의 모니터일수록 결점이 잘 보입니다.
그래서 작업자가 4k 6k 고급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놓치는게 많죠
그리고 그걸 떠나서도 gui 작업 같은 경우 픽셀단위까지 신경써 작업하는건 기본입니다.
요즘 모니터의 색감은 상향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게이밍 모니터도 색역 충실하고 옛날처럼 색 뒤틀려 보이는 모니터 흔치 않아요.
제가 말하는 색감이 별 중요치 않다는 것은 하드웨어 켈리등의 전문가용 사양이 필요 없단 것입니다.
또 의심이 가는게 있으실까요?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더이상의 답글이 안되는 단계네요 ㅎㅎ
의심이라기 보단 제가 32인치 4K 모니터를 3200 x 1800 해상도로 해놓고 쓰는데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여쭤봤습니다
의심이라기 보단 제가 32인치 4K 모니터를 3200 x 1800 해상도로 해놓고 쓰는데 전혀 느껴보지 못했던 부분이라 여쭤봤습니다
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hexley님에게 답글
네 뭐 저도 6k쓰다 4k로 바꾸기 전까진 몰랐으니까요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그렇게 자세히 텍스트 볼일도 없구요
제어판이나 크롬의 즐겨찾기 메뉴 같은거 잘보면 텍스트 밑에 검은 라인이 깔릴게 보이실거에요
그게 그림자 효과 같은게 깔린게 아니라 원래 없는거거든요 (1920x1080 정배율로 확인해보면)
그게 또 창 살살 움직여보면 있다 없다 변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인해 깨지는것이더군요.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그렇게 자세히 텍스트 볼일도 없구요
제어판이나 크롬의 즐겨찾기 메뉴 같은거 잘보면 텍스트 밑에 검은 라인이 깔릴게 보이실거에요
그게 그림자 효과 같은게 깔린게 아니라 원래 없는거거든요 (1920x1080 정배율로 확인해보면)
그게 또 창 살살 움직여보면 있다 없다 변합니다.
스케일링으로 인해 깨지는것이더군요.
팡파파팡님의 댓글
그래서 작업용은 정배율 모니터 써야하는게 규칙인거 같고...
그냥 감상용은 아무거나... 써도 괜찮은 느낌이에요
다른거보다 색감 안 맞는게 참기 힘들어요
그냥 감상용은 아무거나... 써도 괜찮은 느낌이에요
다른거보다 색감 안 맞는게 참기 힘들어요
아몬드님의 댓글의 댓글
@팡파파팡님에게 답글
5k 6k 모니터들 선택지라도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 참 아쉽습니다. ㅠ
다행히 전 색감은 크게 중요치 않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행히 전 색감은 크게 중요치 않아 그나마 다행이네요
엄청난빵집님의 댓글
기존 윈도우 노트북 배터리가 아쉬워서 맥북을 알아보던 차에.. 맥북 이러한 단점이 있었군요
OnTheBeach님의 댓글
전문적인 분야로 들어가니 일반적인 사용자가 알 수가 없는 문제가 생기나보네요.. ㅠㅠ
hexley님의 댓글
맥북의 해상도와 외장 4K 모니터가 해상도가 다르니 계산이 달라서 그런 것 같은데요?
맥북 16인치는 3456 x 2234 이고, 4K 모니터는 3840 x 2160 인데
동일 해상도로 맞추고 확대를 하면 다르게 나오는게 당연하겠죠
윈도우에서는 어떤 모니터를 비교 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