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라이브와 헤어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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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30 14:12
본문
- 맥북 프로와 윈도우 데탑(재택용) 사용 중입니다.
- 맥북 & 윈도우 오피스365 + 원드라이브 사용으로 오피스 파일 공유 중
- 맥북 프로에 패러럴 유로 설치 했지만 잘 사용이 안됨
- 맥북 원드라이브 파인더에서 갑자기 사라진 후 엄청 불편 해 짐
- 삭제 및 재설치 해도 문제 여전함
결국:
- 드랍박스, 구글 드라이브 중 선택을 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 윈도우에는 레이드라이브라는 좋은 클라우드 앱이 있습니다.
- 원드라이브, 드랍박스, 구글 드라이브 다 연동 되는 - 결국 맥북 활용한 외부 업무와, 재택용 데탑 업무에 불편 없이 사용할
- 클라우드 드라이브 선택하려고 하는데
가격 & 기능:
- 결국 이제 거의 모든 서비스가 구독형이라
- 기능 대비 구독형으로 선택할 만한 클라우드 서비스가 뭘까?
- 둘러 봐도 .. 답이 잘 안 나옵니다.
도움 요청:
- 혹 저하고 비슷한 환경에서 어떤 방식으로 해결 하시는지?
- 댓글 좀 달아 주시면
-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 *** 미리 감사 드립니다. ***
댓글 9
/ 1 페이지
박회준님의 댓글
저는 나스와 구글클라우드를 중복 사용 중입니다.
원드라이브는 사용해 봤는데 윈도우 특유의 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원드라이브는 사용해 봤는데 윈도우 특유의 오류가 너무 많았습니다.
행복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박회준님에게 답글
여전히 해결해 줄 생각이 없거나 아에 무시 중인 한글 파일명 자모음 풀리는 거 .. 아주 사람 환장하게 만듭니다. ㅡㅡ;
Ecridor님의 댓글
파인더에서 원드라이브가 사라졌다는 게 어떤 상황인가요? 사이드바에서 보이지 않는 거라면, 파인더에서 설정-사이드바-로케이션-클라우드스토리지가 활성화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맥에서는 원드라이브든, 구글드라이브든, 드롭박스든, 사용자-라이브러리-클라우드스토리지에 저장됩니다. 어떤 클라우드를 쓰셔도 클라이언트 쪽에서는 기술이나 편의성에서는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WhiteTiger님의 댓글
저는 원드라이브 쓰다 포기했습니다. 배터리를 무지많이 소모하는 이슈가 있구요. 몇몇 파일이 싱크 오류가 발생합니다. 구글 드라이브가 짱인 것 같습니다.
꽈보님의 댓글
상용 클라우드에선 그래도 가장 오류없고, 파일 안 빼먹고 잘 되는건 드롭박스입니다. 시놀로지 나스도 운용했다가 맥의 클라우드스토리지 정책 변경 이후로 시놀로지 드라이브 앱이 맛이 좀 가기 시작하면서 (동기화가 어느 순간부터 계속 안되거나 파일이 최신화가 안되는 등) 안정성 이슈로 상용 클라우드로 넘어오려고 유명한 클라우드 다 깔아서 테스트해봤는데 드롭박스만 유일하게 오류없이 잘 되더라고요. 구글드라이브가 가격메리트가 더 좋았는데 특정 파일은 동기화가 안 되거나 멈춰버리는 오류가 자꾸 생겨서 결국 드롭박스로 정착했습니다.
행복부자님의 댓글의 댓글
@꽈보님에게 답글
역시 싼게 비지떡이고, 비싼놈이 제 값을 하는 경우이군요.
가격 떄문에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가격 떄문에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조알님의 댓글
전 드랍박스 유료로 오래 쓰다가 원드라이브로 작정하고 다 옮긴 케이스입니다
제 경우는 원드라이브가 구글드라이브 보다는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원래 드랍박스가 가장 안정적이라 드랍박스만 오랫동안 신뢰하면 써 왔는데
드랍박스가 애플 클라우드스토리지 API 로 옮기는 과정에서
가장 늦은 대응과 엄청난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바람에 버렸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API 옮기던 한 2년여 기간 동안 정말 스트레스 많이 유발했어요
제 경우는 원드라이브가 구글드라이브 보다는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어요
원래 드랍박스가 가장 안정적이라 드랍박스만 오랫동안 신뢰하면 써 왔는데
드랍박스가 애플 클라우드스토리지 API 로 옮기는 과정에서
가장 늦은 대응과 엄청난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바람에 버렸습니다.
지금은 모르겠는데 API 옮기던 한 2년여 기간 동안 정말 스트레스 많이 유발했어요
제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