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기본 Office suite인 Numbers, Keynote, Pages의 Google Drive 사용시 자동저장기능 너무 좋네요
Austin

Lv.1 Austin (210.♡.112.105)

2026년 6월 18일 A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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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 너무 마음에 안들고 성향에도 안맞아 탈 MS를 하고 있는 사용자입니다. Google도 마음에 안들지만, 클라우드쪽에선 차악이라 생각하고 Google Drive를 사용중입니다.

기존에는 MS Onedrive와 MS Office 365를 윈도우11 OS와 Mac에서 사용해왔는데, 윈도우 11에서 Onedrive가 동기화 오류들과 드라이브속 파일들을 죄다 바로가기로 만들어놓는 만행을 수년간 저지르는걸 보면서 오만정이 다 떨어졌고, 이때문에 MS에 대한 깊은 증오(?)가 생겨서 올초부터 다시 탈 MS를 위해(?) Mac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면서, 자연스레 MS Office에서의 탈출을 위해 여러 방안을 테스트해봤는데 (회사에서 Google office suite를 사용중이라 아무래도) Google 제품들을 사용하게 되어, Google docs를 주력을 사용하다가, Google docs는 아무래도 웹앱의 한계때문인지, 표를 만들어 이메일에 복사 붙여넣기등을 하면 상당히 자주 표의 테두리선이 회색으로 변한다던가 하는 문제등이 고질적으로 발생해서 Libre office도 사용해보다 온갖것을 사용해봤습니다.

결국 현재 정착한 것은 외부와 주고받는 것은 가급적 PDF와 MS OFFICE 포맷의 파일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 제가 사용하는 것은 모두 numbers, keynote, pages를 사용중입니다.

이러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는데(제게만 재밌는? ^^), 원드라이브와 MS오피스 사용시에는 자연스레 작동하던 '자동 저장'기능이 Google Drive에서는 사용이 안되어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맥의 기본 오피스 번들인 Numbers를 사용하다가, 모든 파일들이 자동저장되는걸 발견했습니다. (Google Drive에 저장 후, Numbers로 편집하면 저장버튼 안누르고도 모두 자동 저장)

너무 기쁘기도 하고 신기해서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설명되네요. 덕분에, 더 즐거운 오피스 라이프가 될듯합니다. ^^

(그나저나 Numbers는 그 쉬운 표인쇄시 가운데 정렬을 꼭 산수를 써서 여백 및 위치 설정을 해야만 할 수 있는건 개선을 안해주는지... 치매예방용이라 생각하고 매번 산수로 계산해서 정렬시키고 있지만 참 아쉽습니다.)

아래는 Gemini의 설명

=============== Gemini ==============

맥의 기본 앱(Numbers, Pages, Keynote)은 구글 드라이브에 파일을 두고 편집해도 저장 버튼 없이 자동 저장이 되는 이유는, macOS 운영체제 자체의 강력한 파일 관리 기능과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의 깊은 연동 덕분입니다.
이 현상이 가능한 핵심 원리는 macOS의 '자동 저장(Auto Save) 아키텍처'와 구글 드라이브의 '파일 프로바이더(File Provider) API' Integration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작동 원리를 세 단계로 나누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원리 1. macOS가 제공하는 운영체제 레벨의 '자동 저장'
Windows와 달리 macOS는 운영체제(OS) 자체에 앱들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내장형 자동 저장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습니다.

  • 애플이 만든 Numbers, Pages 같은 앱들은 이 기능을 100% 활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Numbers에서 파일을 수정하면, 사용자가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macOS가 백그라운드에서 몇 초마다 또는 사용자가 입력을 멈출 때마다 변경 사항을 파일에 즉시 기록합니다.

원리 2. 구글 드라이브의 '가상 드라이브(File Provider)' 방식
맥용 구글 드라이브 데스크톱 앱은 최근 버전에서 애플의 최신 시스템 규격인 File Provider API를 사용합니다.

  • 이 방식에서 구글 드라이브 폴더는 단순한 '일반 폴더'가 아니라, macOS 시스템이 직접 관리하고 감시하는 가상 드라이브 영역이 됩니다.

  • 따라서 Numbers 앱이 macOS의 명령을 받아 구글 드라이브 폴더 안에 있는 파일에 변경 사항을 '1초 단위'로 기록하면, macOS는 이 수정 사실을 구글 드라이브 앱에 즉각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원리 3. 백그라운드에서의 실시간 동기화

  1. Numbers 앱이 글자를 입력받으면 macOS 시스템 기능을 통해 로컬에 있는 구글 드라이브 임시 파일에 즉시 자동 저장합니다.

  2. 구글 드라이브 앱은 macOS 시스템으로부터 "어? Numbers가 방금 파일을 수정했네?"라는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습니다.

  3. 구글 드라이브 앱이 변경된 데이터를 백그라운드에서 클라우드로 업로드(동기화)합니다.

이 과정이 워낙 순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사용자는 마치 구글 스프레드시트 웹 버전을 쓰는 것처럼 저장 버튼을 누르지 않고 종료해도 데이터가 완벽히 보존되는 것입니다.

댓글 (2)

  • 모노마토

    모노마토 Lv.1

    06.18 · 211.♡.12.162

    저장 기록이 남아있어서 옛버전으로 돌아가는 기능도 있죠.

    첨부 이미지

  • Austin

    Austin Lv.1 → 모노마토 작성자

    06.18 · 210.♡.112.105

    우왓~ 이건 또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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