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파인더... 이거 다들 잘 사용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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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사용하기 전엔 윈도우와 리눅스 Gnome 데스크탑을 사용했습니다.

맥을 써보다보니 윈도우 탐색기가 참으로 좋은 녀석이구나 싶습니다.

버전업 때마다 기능이 사라진다는 Gnome 데스크탑의 노틸러스 파일관리자도 맥 파인더에 비하면 꽤나 쓸만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파인더... 이 애증의 물건을 마진쿡은 아무 불만없이 잘 사용하나 물어보고 싶네요. ㅎㅎ

대체품도 딱히 맘에 드는 건 없고;;;

댓글 20 / 1 페이지

날씨는어때님의 댓글

저도 그런 생각으로 여러가지 많이 써봤는데.. 결국은 Finder로 돌아오게 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되돌아오게된 순간부터는.. 적응이 되서 그런지 불편함이 거의 없습니다?

개인적인 팁하나: Ctrl-X 로 잘라내기가 없어서 저는 많이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Cmd-C한 다음 붙여넣기를 할때 Cmd-V 가 아니라 Cmd-Option-V 하니까 잘라서 붙여넣기가 되네요.
이걸 안 이후부터는.. 꽤 편해졌습니다...

미녀와확고한동맹님의 댓글의 댓글

뭐 사실 별건 아닌데요... 모든 폴더에 정렬 방식을 일괄적으로 줄 수 없다던가... 숨김파일 표시 옵션을 영구적으로 줄 수 없다던가...파일의 용량 표시가 안 된다던가 하는 소소한 것들인데... 이게 첫인상이 별로다보니 영 정이 안갑니다, ㅠ

hexley님의 댓글의 댓글

정렬 방식 일괄 적용은
한 폴더에서 설정 후에 command + j 눌러서 설정 후에 기본값으로 적용을 하면 적용됩니다

용량은 아이콘 뷰는 아니지만 command + 2 를 누르면 볼 수 있고요

ader1님의 댓글의 댓글

이건 파인더에서도 옵션 변경 가능한거지만,
마찬가지로 윈도우즈 탐색기에서도 옵션이 있어서 설정해서 쓰는 부분 아닌가요?

toilman님의 댓글

날씨는어때 님이 써주신 단축키와 도구막대를 좀 변형해도 쓸 만합니다.

클스님의 댓글

저는 forklift 3 를 씁니다.
창 두개 켜놓고 파일 비교나 이동이 편하고
앱 삭제시 앱클리너처럼 말끔히 삭제되는 것도 좋고
외장하드나 원드라이브 백업도 설정 해 놓으면
클릭 한번으로 되니 편하네요.
4버전이 나왔지만 3으로도 충분하더군요.

핑크뽕님의 댓글의 댓글

클스님 덕분에 새로운 포크리프트깔아봤는데 오....commander one보다 훨씬 편한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유료버전하고 무료버전 차이가 따로 있나요? 홈페이지 찾아봐도 기능상 제약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용

클스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에 언급되는거 다 써 보고 그중 가장 맘에 들어서 바로 구매해서 쓰는지라 무료버전과의 차이는 모르겠네요.

hhkb님의 댓글

https://marta.sh
finder 대체품까지는 아니지만 원하시는데로 커스터마이즈되고 또 거의 모든 걸 키보드로 할 수 있습니다.

REFRAiN님의 댓글의 댓글

Update가 너무 정체되어 있어서 project가 계속되고 있는 것인지 의구심이 들어요. (사용해볼지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_-)

가을무렵님의 댓글

전 토탈파인더가 가장 잘 맞았었는데, 언젠가부터 (아마 SIP에 막히면서) 지원이 안되더니 이젠 개발이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포크리프트3를 최대한 토탈파인더처럼 세팅해서 쓰는 중입니다.

갸르릇릇님의 댓글

이것저것 사용해보다 돌돌 파인더 순정 쓰고 있습니다..ㅎㅎ 그냥저냥 제 환경에서 사용하기엔 순정이 모자람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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