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3 15인치 입양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935 조회
13 댓글
0 추천

본문

4060들어가있는 윈도우 노트북으로 넘어갔다가 배터리 시간과 주기적으로 들리는 팬소리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역시 맥북쓰던 사람은 떠날수가 없네요 ㅎㅎ

원래 사무실 근처에 있던 힐링쉴드 부착점이 없어져서 쿠팡에서 2장 들어있는 저렴한거로 액정보호필름 구입해서 

2트에 성공했습니다. 역시 큰건 좀 부착 난이도가 있네요. 

이게 사용하다보면 액정 닦다가 화면이 많이 긁혀서 나중에 밝은데서 보면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케어를 들어도 꼭 액보는 부착합니다.

오래 쓰려고 16기가/512기가 모델로 들였는데 빠르고 만족감이 아주 크네요.

댓글 13 / 1 페이지

공대형아님의 댓글

축하드려요. 전 3년전에 m1 맥북프로 16기가 1테라 비싸게 주고 구매했는데, 지금은 저거팔고 m3 에어로 넘어갈까 엄청 고민하고 있습니다. 에효~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축하드립니다. 전 m1맥북프로 32기가 1테라를 사용중인데 넘나 좋네요. 오래 쓸거 같아요. 램 업글 해놓길 잘 했단 생각이 듭니다.

너구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16기가도 왠만해선 부족함 못 느끼겠더라구요.

회사 개발머신이 m2에 16기가였는데요, 크롬 탭 20개 이상, 개발툴 2~3개 이렇게 늘 띄워놔도 버벅임 하나 없었습니다.

striatum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거의 탭을 50개 이상 띄워놓고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그리고 4k 모니터 두 대로 사용하니 거기에도 램을 좀 많이 먹더라구요.

어차피 한 3년은 메인으로 더 굴릴 예정입니다 ㅎㅎ

너구리남편님의 댓글의 댓글

m시리즈는 온보드라 추후 업그레이드는 불가합니다. 제가 적은 업그레이드는 구입당시 업그레이드 입니다.

공대형아님의 댓글의 댓글

아~~~그렇군요^^ 요즘 고민이네요. M1도 나쁘지 않아서 팔기에도 아깝긴 한데 M3 에어를 사용해보고 싶긴하네요.

케이님의 댓글

저도 예전에는 액보를 붙였었는데,
요즘은 화질을 손해본다는 생각이 더 커서 이동 시에 A4지 1장 끼워 놓는 것 외에 아무것도 하지 않습니다.
전체 303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