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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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작성일 2024.09.08 06:24
8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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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0xr

fat bob

r1200rs

r9t

k1600gtl

여전히 각양각색입니다.

집에서도 그렇게 타지말라고, 타지말라고 하는 바이크를 타는데..

동종 바이크를 탈리가 만무하겠지요^^

벌초 가시는 분들 때문인지 예상보다 길 위의 정체가 제법 있었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일주일 내내 하루만 보고 사는 사람들처럼 모두들 들떠 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예산동학혁명기념공원을 들르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대에 너무나 소중해진 '혁명'의 가치를 생각해봤습니다.

이 정도의 시대에 저 단어가 아직도 유효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참 많이 슬펐고 너무나 간절해서 더 슬펐지만,

슬퍼할 시간에 '혁명근을 키우자고...!'

.

무복했습니다^^

댓글 4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09.08 06:59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달리실때 시원하시겠군요.

사다리타는늙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작성일 09.08 10:11
@redseok0님에게 답글 동쪽과 달리 10시만 넘어가도 많이 덥습니다만...
그냥 다 좋았습니다^^

Winnipeg님의 댓글

작성자 Winnipeg (211.♡.227.221)
작성일 09.08 07:37
엇… 저 굴국밥집 제가 종종 가는 곳인데요… 어찌 아시고 가셨을까요 ㅎㅎ

사다리타는늙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다리타는늙은이 (39.♡.89.26)
작성일 09.08 10:12
@Winnipeg님에게 답글 저는 종종은 아니고,
어제처럼 버디들 모시고 가게되는 코스에는 일부러 꼭 집어넣는 코스라지요.
간만에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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