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쪽으로 방향을 틀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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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8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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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0xr
fat bob
r1200rs
r9t
k1600gtl
여전히 각양각색입니다.
집에서도 그렇게 타지말라고, 타지말라고 하는 바이크를 타는데..
동종 바이크를 탈리가 만무하겠지요^^
벌초 가시는 분들 때문인지 예상보다 길 위의 정체가 제법 있었습니다.
아무렴 어떻습니까..
일주일 내내 하루만 보고 사는 사람들처럼 모두들 들떠 있습니다^^
마지막 일정은,
예산동학혁명기념공원을 들르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대에 너무나 소중해진 '혁명'의 가치를 생각해봤습니다.
이 정도의 시대에 저 단어가 아직도 유효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참 많이 슬펐고 너무나 간절해서 더 슬펐지만,
슬퍼할 시간에 '혁명근을 키우자고...!'
.
무복했습니다^^
댓글 4
사다리타는늙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redseok0님에게 답글
동쪽과 달리 10시만 넘어가도 많이 덥습니다만...
그냥 다 좋았습니다^^
그냥 다 좋았습니다^^
사다리타는늙은이님의 댓글의 댓글
@Winnipeg님에게 답글
저는 종종은 아니고,
어제처럼 버디들 모시고 가게되는 코스에는 일부러 꼭 집어넣는 코스라지요.
간만에 아주 좋았습니다!
어제처럼 버디들 모시고 가게되는 코스에는 일부러 꼭 집어넣는 코스라지요.
간만에 아주 좋았습니다!
redseok0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