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 포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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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3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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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풀카울 바이크에 꽂혀 세컨 바이크를 영입할 생각이 들었습니다.
450SR 이 너무 예쁘게 보여, 한 번 보러갔는데, 역시 실물은 아주 멋있습니다.
단, 그 위에 제가 앉는 것은 다른 문제였습니다. 이제까지 R 차를 한번도 타본 적이 없었는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차체 위에 제 몸을 구겨서 얹어놓는다는 느낌이 듭니다. 첫번째 생각이 아. 이거 30분이상 절대 못타겠구나 입니다. K1200GT 탔던 기억으로 풀카울 바이크면 그 정도겠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완전히 다른 바이크입니다.일단 450SR 은 포기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GSX 8R 이나 CBR500R 을 보려고 하는데, 이 바이크들은 조금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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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