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es] 보잉, 호주공군 P-8A 초계기 업그레이드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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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6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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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KST - Janes - 미 방위산업체 보잉은 오늘 호주공군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업그레이드 사업을 수주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주공군 소속 P-8A 포세이돈 14대에 대해 블록 2로 업그레이드 총 사업금액 1억 3950만 호주달러(9010만 달러)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군사매체 제인스가 전합니다.
이번 P-8A 포세이돈 블록 2 개량사업은 대잠수함 작전 시스템 및 센서 개량도 포함되었다고 제인스는 덧붙였습니다.
호주공군은 총 14개의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를 보잉에 주문했으며 12대를 인수받아 운용중입니다. 블록 2 업그레이드 사업은 2026년 9월부터 시작되며 초기 업그레이드 대상 2대는 미국에서 작업을, 나머지 10대는 호주에서 업그레이드를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남은 도입물량 2대에 대해서는 블록 2 업그레이드 버전을 받을지 블록 1을 받을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댓글 4
파이어폭스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우리는 올해 상반기에 구매 6대 일괄로 들여온다고 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호주따라 업그레이드 해야되는거 아닌가 몰겠네요. ㅎㅎ
오마이갓님의 댓글의 댓글
@파이어폭스님에게 답글
업그레이드를 급하게 하기 보다는 수명주기 중간단계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0년 내에 해상초계기 분야도 MUMT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10년 내에 해상초계기 분야도 MUMT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노란대문님의 댓글의 댓글
@트레비스님에게 답글
진짜 눈치보고 있다, 다른 나라들 업글 할 때 비슷하게 하지 않으면 호구잡힐지도요.
보잉놈들 점점 양아치가 되가니.. --;
보잉놈들 점점 양아치가 되가니.. --;
트레비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