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해군, 훈련기 사업(UJTS) 2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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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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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군 훈련기 사업이 2년 연기되었다고 합니다.
보잉의 T7-A의 연기에 맞추는 모양새네요.
T-50N은 들러리로 가는건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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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제트기 훈련 시스템은 구식화된 T-45 고쇼크를 대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텍스트론 M-346N, 보잉-사브 T-7, 록히드마틴-KAI TF-50N이 등장하고 있다.
미 해군은 1980년대말에 등장시킨 T-45 고쇼크, 교육생 제트 훈련 시스템(JUTS)을 대체할 프로그램에 정보 요청서(RFI)를 발표했다. 이번이 프로그램의 네 번째 RFI이며, 최종 제안요청서(RFP)도 올해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최신 RFI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차이점은 계약 체결 예정일이 2026 회계연도에서 2028 회계연도로 2년이 연기됐다.
중략.
미공군에 이어서, 미해군도 보잉을 위해서 2년동안 기회를 준 것으로 그 기간 안에 미공군 사업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사업에서 불리해진다.
댓글 6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크로미™님에게 답글
T-7A도 보잉(미국)-사브(스웨덴) 합작이고, T-50A도 록마(미국)-KAI(한국) 합작입니다.
자국 우선주의라기 보다는 대마불사 논리이죠.
자국 우선주의라기 보다는 대마불사 논리이죠.
크로미™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보잉에 준 이유가.. 현 주력 전투기가 록히드꺼라... 죽을꺼 같은 보잉 살릴려고 한건데.
결국 보잉 않죽일려고 계속 연장하는거 같습니다.
결국 보잉 않죽일려고 계속 연장하는거 같습니다.
Awacs님의 댓글
아쉽네요. KF-21N 개발을 위해 랜딩기어 기술이 필요하긴 한데 말이죠...
또 2년 연기네요. ㅠㅠ
또 2년 연기네요. ㅠㅠ
오마이갓님의 댓글
미국은 보잉을 포기하기 어렵습니다.
보잉은 T-7A가 완료되는 기간에는 미공군과 FMS 사업에서 과도한 비용을 요구할 것 입니다.
한국 공군은 F-15KU 사업에서 바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F-15 같은 최고의 전투기를 개발했던 보잉이 훈련기 하나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기업도 기술인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보잉은 T-7A가 완료되는 기간에는 미공군과 FMS 사업에서 과도한 비용을 요구할 것 입니다.
한국 공군은 F-15KU 사업에서 바가지를 쓰고 있습니다.
F-15 같은 최고의 전투기를 개발했던 보잉이 훈련기 하나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우리 기업도 기술인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크로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