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공군 차기 다목적 전투기 su-57 vs kf-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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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4 20:53
본문
https://youtu.be/f4Lh5mk8zrU?si=4S3EmjAW7oUaFOPi
일단 영상에선 KF-21에 긍정적인 분석을 하는데
말레이시아 지역 매체들 기사를 몇개 찾아보니
말레이시아 공군은 su-57을 원한다는 식의
내용들이 좀 있네요. (언플성 기사 같기도 한데..)
(기사 링크는 나중에 추가해보죠)
FA-50 도입 결정과 인도네시아와의 경쟁관계
Mig-29 등 러시아 기체들 운영하며 겪은 여려움
현재 러시아의 국제 외교적 상황 등을 생각해보면
그리 나빠보이지만은 않네요.
그리고 kf-21이 어느덧 su-57급과 같은 선상에서
언급되는 자체가 좀 신기하고 그렇네요.
댓글 8
노란대문님의 댓글의 댓글
@오마이갓님에게 답글
어디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당장 가능성을 따져보는거죠.
당장 가능성을 따져보는거죠.
Typhoon7님의 댓글
KF-21에 Su-57이면 성능상으로는 차이가 꽤 클것 같은데요. 아무리 러시아제가 의외의(?) 헛점도 많고, 은근 허당이라해도...;
가격이나 서방제 무기와의 통합이 포인트려나요 --a
가격이나 서방제 무기와의 통합이 포인트려나요 --a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http://www.defense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7631
이 기사를 참고하자면, 타이푼, 라팔, 그리팬, 슈퍼호넷은 노후된(??) 4.5세대나 단종 예정으로 제외되었고,
러시아의 Su-57과 한국의 KF-21을 후보군에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말레이가 FA-18CD를 운용하기는 하지만, 슈퍼호넷은 단종수순이라 제외한건 그렇다쳐도, 타이푼, 라팔, 그리팬을 노후된 4.5세대(?) 라는 이유로 제외한건 좀 갸웃~ 하네요 ㅎ 라팔이 노후됬다니 ㅋ (말레이가 뭔가 콩고물을 원한다 싶기도 한..)
말레이는 SU-30, FA-18CD, Mig-29, 호크, MB-339(M346의 전모델인듯)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기종이 너무 다양하고 낡아서 Mig29와 호크, MB-339를 FA-50으로 대체(18+18)하고, SU-30, FA-18CD를 MRCA사업으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FA-18CD 중고를 인수하고 SU-30을 업글해서 쓴다는 계획이 있는 걸 보니, MRCA 사업을 당장 추진한다기 보다는 천천히 추진할 생각인가봅니다. 중간에 후보군이 바뀌거나 사업이 뒤집어질 수도..
당장 완성되지 않은 KF-21로서는 시간을 벌은 것이겠고, 말레이가 KF-21을 기다려준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말레이의 재정문제가 가장 큰 이유겠고요)
기체의 스펙상 성능으로는 SU-57이 보라매에 비해서 좀 더 높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미 FA-50을 선정했으니 운용유지의 용이성 등을 생각하면 KF-21이 유리한 점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말레이가 FA-50에 이어 KF-21을 선택하면 공군의 모든 전술기를 한국제를 쓴다는건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도 전쟁위험이 큰 국가여서 말레이가 그런 리스크를 감내할수 있을까 싶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만약 KF-21을 선택한다면 인니 눈치따위 보지말고 막 퍼줘야겠읍니다..
이 기사를 참고하자면, 타이푼, 라팔, 그리팬, 슈퍼호넷은 노후된(??) 4.5세대나 단종 예정으로 제외되었고,
러시아의 Su-57과 한국의 KF-21을 후보군에 올렸다는 소식입니다.
말레이가 FA-18CD를 운용하기는 하지만, 슈퍼호넷은 단종수순이라 제외한건 그렇다쳐도, 타이푼, 라팔, 그리팬을 노후된 4.5세대(?) 라는 이유로 제외한건 좀 갸웃~ 하네요 ㅎ 라팔이 노후됬다니 ㅋ (말레이가 뭔가 콩고물을 원한다 싶기도 한..)
말레이는 SU-30, FA-18CD, Mig-29, 호크, MB-339(M346의 전모델인듯)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기종이 너무 다양하고 낡아서 Mig29와 호크, MB-339를 FA-50으로 대체(18+18)하고, SU-30, FA-18CD를 MRCA사업으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쿠웨이트에서 FA-18CD 중고를 인수하고 SU-30을 업글해서 쓴다는 계획이 있는 걸 보니, MRCA 사업을 당장 추진한다기 보다는 천천히 추진할 생각인가봅니다. 중간에 후보군이 바뀌거나 사업이 뒤집어질 수도..
당장 완성되지 않은 KF-21로서는 시간을 벌은 것이겠고, 말레이가 KF-21을 기다려준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말레이의 재정문제가 가장 큰 이유겠고요)
기체의 스펙상 성능으로는 SU-57이 보라매에 비해서 좀 더 높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이미 FA-50을 선정했으니 운용유지의 용이성 등을 생각하면 KF-21이 유리한 점도 있어 보입니다.
다만, 말레이가 FA-50에 이어 KF-21을 선택하면 공군의 모든 전술기를 한국제를 쓴다는건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도 전쟁위험이 큰 국가여서 말레이가 그런 리스크를 감내할수 있을까 싶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만약 KF-21을 선택한다면 인니 눈치따위 보지말고 막 퍼줘야겠읍니다..
노란대문님의 댓글의 댓글
@파키케팔로님에게 답글
인니를 제외하고 첫 수출의 대상이 된다면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할 필요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인니 그동안 속썩인거 생각하면 눈치 보고말고 할게 있나요. -_-;
암튼 누가 들러리가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인니 그동안 속썩인거 생각하면 눈치 보고말고 할게 있나요. -_-;
암튼 누가 들러리가 될지 흥미진진하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노란대문님에게 답글
둘 다 들러리일 수도 있습니다 ㅎㅎㅎ 아니면 사업 자체가 들러리일 수도요?
가나다랄라님의 댓글
KAI에서 수출 가능국으로 보는게 말레이, 폴란드, 중동의 모 국가, 페루 정도로 보는 것 같더라구요
천지로님의 댓글
su-57은 대형기체입니다. KF-21은 중형급 기체구요.
(전장 20m, 17m 정도로 약 3m나 차이납니다. 전폭도 3m쯤 차이나는군요.)
체급이 다른 둘을 같이 두고 비교한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둘 중 하나는 들러리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장 20m, 17m 정도로 약 3m나 차이납니다. 전폭도 3m쯤 차이나는군요.)
체급이 다른 둘을 같이 두고 비교한다는게 사실 말이 안되는 상황이거든요...
둘 중 하나는 들러리 수준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마이갓님의 댓글
KF-21을 선택하는 과정이 길고 쉽지 않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