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럽 그루먼의 모델 437 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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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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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롭 그루먼의 자회사인 스케일드 컴포지트가 2021년부터 고급 윙맨 공중 전투 드론으로 개발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조정석이 추가된 유인기 버전으로 시험비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해당 기체는 올 디지털 설계로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보잉이 아니니까 잘하겠죠 ㅎㅎ
모델 437에 대한 세부 사항과 개발 현황은 아직 불투명하지만, 미군의 첨단 무인 전투기 요구 사항 중 일부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대부분 협업 항공 전투(CCA) 임무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활이 없는 버블 캐노피, 반사다리꼴 동체의 뾰족한 기수, 중간 세트 스윕 날개, 캐노피 후면을 감싸는 긴 등쪽 공기 흡입구, 기체를 감싸는 독특한 차인 라인, 트레일 링크 랜딩 기어, 위장 패턴으로 장식된 펼친 V 테일 등이 특징적이며, 이는 1980년대 모델 401 등이 포함된 ARES[Scaled Composites Agile Responsive Effective Support aircraft] 실증기를 계승했다고 합니다.
- 날개길이 : 41피트
- 엔진 : 약 3,400파운드의 추력의 프랫 앤 휘트니 535 엔진 1기
- 총 이륙 중량 : 10,000 파운드
- 무장 : AIM-120 두 대를 장착할 수 있는 크기의 내부 무기 베이를 포함, 최대 2,000파운드 탑재 가능
https://youtu.be/59hhP_xQrcE
댓글 3
MCIC님의 댓글
신기하게 생긴 비행기네요.
전투기는 아닐것 같고, 폭격기 쯤으로 쓸려나요?
미공군에서는 유인기는 더이상 안만든다고 했는데, 콧핏이 추가되는 사항을 추가했나보네요.
전투기는 아닐것 같고, 폭격기 쯤으로 쓸려나요?
미공군에서는 유인기는 더이상 안만든다고 했는데, 콧핏이 추가되는 사항을 추가했나보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저 모델이 제식화 될지는 모르겟지만, 만약 제식화된다면 FA-50의 경쟁자가 될지도요.
KF-21 개발이 끝나면 FA-50다음버전도 준비해야겠네요..
무인화 라던가 스텔스화 라던가 멈티화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