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 전자장비 테스트를 위한 보잉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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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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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의 757 비행 테스트 베드(독특하고 고도로 변형된 기수 프로필로 인해 '메기'라는 별명으로 더 잘 알려진) 사진이라고 합니다.
F-22의 계속 진화하는 항공 전자 제품군을 완성하는 데 사용되는 중요한 테스트베드로 25년의 취역을 기념하기 위해 새롭게 도색했다고 합니다.
현재 F-22의 센서 제품군을 지원하는 757 비행 테스트 베드의 임무는 AN/APG-77 능동 전자식 주사 배열(AESA) 레이더를 포함하는 전방 동체에 이식된 랩터 노즈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비행 갑판 상단의 스윕윙 섹션에는 랩터의 AN/ALR-94 전자 지원 조치 스위트를 위한 컨포멀 안테나가 있습니다. F-22의 전자전 스위트, 요격 가능성이 낮은 데이터링크, AN/AAR-56 IR/UV 미사일 접근 경고 시스템, 보안 통신 시스템 및 기타 다양한 전술 하위 시스템을 위한 테스트 플랫폼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757의 객실 내부에는 컴퓨터 워크스테이션, 서버 랙, 기본 및 보조 디스플레이와 스로틀 및 스틱이 있는 F-22 조종석 복제품이 있어 F-22 조종사가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전술 및 환경 시나리오를 재현하는 등 최고 수준의 사실감을 제공합니다. 항공기에는 최대 30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기술자가 테스트 중에 항공 전자 장치를 평가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댓글 2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우리 보람이도 저렇게 컨포멀 안테나로 센서 매립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