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오브인터레스트> 보고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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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5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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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화보면 이해를 잘 못하는편이라 보고도 뭔 내용인지 못알아먹는 편인데요. 남들보다 더요.
그래서 다양한리뷰 다양한 스포를 보고 가서봤는데요.
아는만큼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기대했던것과 다른건 그렇게 친절하지 않습니다. 원인이 결과로 이어지는걸 다 설명 해주지 않아요.
소리가 자극적인건 맞는데 기대했던것 만큼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것 같아요.
영화를 보고나니까 담장너머의 아우슈비츠가 궁금해 졌네요.
https://youtu.be/hsQXqM67tIM
작은불빛 디즈니+
댓글 1
이만큼괜찮다님의 댓글
친정어머니가 놀러왔다가 밤새 끔찍한 소리를 듣고 다음 날 인사도 없이 돌아가버렸는데, 딸은 생활하는데에 아무 문제가 없고, 초콜릿 좀 구해오라고 남편에게 부탁하는데, 그 초콜릿이 어디서 오게 될까?? 아마도 그 밍크 코트 속 립스틱처럼 오게 되지 않을까 생각들더라구요...
그간 영화들과는 다르게 새로운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