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클럽>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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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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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비 오는 여름날
아무도 없는 아늑한 마당에서
비 맞으며 막춤 마구마구 추고난 것 같은
물 그득 고인 마당에 짱하게 햇빛 나고
“아, 아름답다 아름다워 금각사 같아~!”
해피엔딩
어쨌든 어른들의 예측은 불허함
그와 15년후의 그가 될지도 모를 미모의 남자배우 2인 나옴
예쁜 소녀배우들 떼로 나옴
*태풍같은 비바람 뚫고 지난 주말 본 영화
댓글 3
challengers님의 댓글
볼려고 대기중인 영화인데 후기만 보면 제가 생각한 영화는 아닌것같습니다?? 여튼 이 찝찝하고 갑갑한 기분을 떨쳐내려면 보는 수밖에 없는것같구요. 포스터는 받으셨나요?
neaka님의 댓글
초연한듯 초탈한듯한 그 분위기와는 아주 달랐어요
영화 보는 재미가
불꽃놀이 보듯 팍 팍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