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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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0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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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유재하 1집은 여름에 발매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유재하 1집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생동하는 봄의 향기가 물씬 납니다. 어떤 노래도 봄의 명곡으로 꼽을만합니다.
여름)
듀스의 '여름 안에서' 그리고 룰라의 '3,4!' 두 곡이 일감으로 떠오릅니다. 한곡만 선택해야 한다면 '여름 안에서'를 고르겠습니다.
가을)
사실 일감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입니다. 최근 나얼의 '건국 전쟁' 이슈때문에 이 노래에 대해 개인적으로 갖고 있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습니다. 그 덕분(?)에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가을의 명곡으로 선택했습니다.
겨울)
1년도 안된 이곡을 명곡 반열에 올리는 게 조심스럽긴 하지만 진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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