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I의 생성형AI 사진 편집기능은 온디바이스로 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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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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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I의 생성형AI 사진 편집기능은 온디바이스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Apple Intelligence를 발표하면서, 생성형AI를 사용한 사진 편집기능을 소개했습니다. 이 기능은 사진에서 원하지 않는 물체를 선택하고 그 부분을 배경으로 채워 지워버리는 기능입니다.
기능 자체는 이미 수년 전부터 구글이 선보인 매직 지우개나 삼성 갤럭시 AI, 어도비 포토샵의 생성형 채우기 기능과 동일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구글과 삼성은 구글 Imagen2 기반, 어도비는 어도비 Firefly 기반으로 작동하는데, 이들은 모두 클라우드 기반으로 인터넷 연결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AppleInsider의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사물 지우개 기능은 온디바이스로 기기 자체적으로 구동된다고 합니다.
이 기능은 아이폰15프로, 그리고 M1 이상의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나 맥에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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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JOA님의 댓글의 댓글
@유성매직님에게 답글
Ai도 빠지고 뭐 발표한 기능 중에 반도 채 안들어간 것 같아요... ㅋㅋ
카드캡터체리님의 댓글
삼성/구글은 결과물이 훌륭할때도 있지만 물체 지우기 사용할때 물체를 지우는게 아니라 엉뚱한 새로운 물체로 채워넣는 경우가 있는게 불만인데 애플껀 어떨지 궁금하네요
ooooo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윈도우 사진에서도 생성형 ai 기능으로 지우기가 있길래 해봤는데 다른 물체로 채워지더군요..ㅜㅜ
CaTo님의 댓글의 댓글
@카드캡터체리님에게 답글
구글은 픽셀폰이랑 다른폰이랑 차이가 심하다니 픽셀폰 제외하곤 그닥이고, 갤럭시 AI도 그닥이었고, 어도비꺼 라룸에서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마르코님의 댓글
그렇다면 두 가지 종류의 지우개? 방식엔 어떤 차이나, 문제점이 있나요? 속도가 더 빨라진다거나 하는 잇점이 있는지요?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마르코님에게 답글
이론상으론 온디바이스가 클라우드보다 속도가 빠른 대신에 정밀도가 떨어집니다. 나와 봐야 비교가 가능하겠지만요.
가사라님의 댓글
구글 픽셀도 인물지우기 같은건 네트워크 연결없이 로컬에서 다 됩니다.
픽셀의 NPU 기능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는 점을 보면 애플이 이걸 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관건은 램 크기겠죠.
픽셀의 NPU 기능이 아주 뛰어나지 않다는 점을 보면 애플이 이걸 하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았을거라 생각은 드네요.
관건은 램 크기겠죠.
유성매직님의 댓글
핵심인 AI기능이 모조리 빠져서 그런가 DB1치고 버그가 역대급으로 없긴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