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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angman님의 댓글
커피짱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ehangman님에게 답글
헉 ㅋㅋㅋ 초등학생 포토샵 실습 대회인가요?? 대충 보니까 돈주고 상타는 대회 같은데.. 와우
Estere님의 댓글
사진전에 AI 사진이 수상하자 뒤늦게 취소된 사례가 있었는데 정확히 반대 사건이 발생했군요.
야생곰님의 댓글
솔직히 제가 대충 붓으로 촥촥 물감 뿌리고,
설명에다가 유명한 현대미술가 아무개 이름만 붙이면
예술적 가치가 올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설명에다가 유명한 현대미술가 아무개 이름만 붙이면
예술적 가치가 올라가는거 아니겠습니까?
sunandmoon님의 댓글
사진이라는 정의 측면에서 봤을 때 ai 사진이라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보정이면 몰라도 ai에 의해 창조된 사진이란건 찍는다는 개념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결과물 측면에서 ai의 완성도라는 것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올라와 있는 현실이 놀라워요.
보정이면 몰라도 ai에 의해 창조된 사진이란건 찍는다는 개념이 없으니까요.
아무튼 결과물 측면에서 ai의 완성도라는 것이 상상하지 못할 만큼 올라와 있는 현실이 놀라워요.
안됩니다님의 댓글의 댓글
@sunandmoon님에게 답글
합성된 찍을수 없는 사진도 사진으로 광범위하게 인정되는 상황이라 지금의 논란은 그냥 과도기적 혼란에 불과하고 다 결국 다 인정될겁니다.
sunandmoon님의 댓글의 댓글
@안됩니다님에게 답글
전 앞으로 더 좁은 의미에서 사진을 정의하게 될 것 같아요.
그려진 것과 찍인 것의 구분이 더 분명하게 나뉘고 ai에 의해 사진처럼 그려진, 묘사된 그림이라는 별도의 영역이 명확하게 그어질 것 같아요.
사진이라는 영역의 역사는 그림만큼 길진 않지만 그간 분명한 역사를 만들어 왔으니 그리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겠지요.
한때 사진을 찍전 사람으로서의 바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려진 것과 찍인 것의 구분이 더 분명하게 나뉘고 ai에 의해 사진처럼 그려진, 묘사된 그림이라는 별도의 영역이 명확하게 그어질 것 같아요.
사진이라는 영역의 역사는 그림만큼 길진 않지만 그간 분명한 역사를 만들어 왔으니 그리 쉽게 자리를 내어주지 않겠지요.
한때 사진을 찍전 사람으로서의 바람일지도 모르겠네요.
sooo님의 댓글
사실적 이미지 The Realistic Image
원래 그리스어에 어원을 둔 ‘포토그래피’(photography)는 ‘빛으로 그린 그림’(phōtos는 light, graphé는 drawing)이라는 뜻이다.
빛의 역할을 더 강조한 이 용어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토성의 위성 7개, 천왕성의 위성 4개를 발견하고 각각 명명한 천문학자 존 허셜(John Herschel, 1792~1871, 영국)이라고 한다.
...
이렇게 빛은 물리적, 화학적 속성뿐만 아니라 상징적, 은유적 의미에 있어서도 철학자들의 호기심과 사유의 대상이 되었다. .....
이렇게 사진에서 빛의 역할이 꾸준히 퇴조하여 만일 이미지와 피사체와의 인과관계가 완전히 끊어진다면, 가면으로 전락한 ‘사실적 이미지’라는 사진의 속성 뒤에 실제의 모습은 정녕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마일스는 AI이미지보다 실제로 인간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일부러 AI 카테고리에 사진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여전히 자연 그대로가 AI를 능가하며, 실제 창작과정 및 창작물이 여전히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AI 생성 이미지가 여러 사진 대회에서 수상하는 사례를 접한 후 저의 실제 작품을 AI 대회에 출품해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 마일스 애스트레이(Miles Astray) -
원래 그리스어에 어원을 둔 ‘포토그래피’(photography)는 ‘빛으로 그린 그림’(phōtos는 light, graphé는 drawing)이라는 뜻이다.
빛의 역할을 더 강조한 이 용어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토성의 위성 7개, 천왕성의 위성 4개를 발견하고 각각 명명한 천문학자 존 허셜(John Herschel, 1792~1871, 영국)이라고 한다.
...
이렇게 빛은 물리적, 화학적 속성뿐만 아니라 상징적, 은유적 의미에 있어서도 철학자들의 호기심과 사유의 대상이 되었다. .....
이렇게 사진에서 빛의 역할이 꾸준히 퇴조하여 만일 이미지와 피사체와의 인과관계가 완전히 끊어진다면, 가면으로 전락한 ‘사실적 이미지’라는 사진의 속성 뒤에 실제의 모습은 정녕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마일스는 AI이미지보다 실제로 인간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일부러 AI 카테고리에 사진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여전히 자연 그대로가 AI를 능가하며, 실제 창작과정 및 창작물이 여전히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AI 생성 이미지가 여러 사진 대회에서 수상하는 사례를 접한 후 저의 실제 작품을 AI 대회에 출품해 의미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 마일스 애스트레이(Miles Astray) -
커피짱조아님의 댓글의 댓글
@sooo님에게 답글
마일스는 AI이미지보다 실제로 인간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일부러 AI 카테고리에 사진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남이 만든 대회에 왜 그렇게 출품하냐는 거죠.. 그럴거면 자기가 대회 만들고 그렇게 하지.. 마치 레모네이드 출품대회에 자기는 레모네이드 보다 콜라가 더 좋다고 생각해 콜라 제출한 느낌...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그렇게 생각했다고 남이 만든 대회에 왜 그렇게 출품하냐는 거죠.. 그럴거면 자기가 대회 만들고 그렇게 하지.. 마치 레모네이드 출품대회에 자기는 레모네이드 보다 콜라가 더 좋다고 생각해 콜라 제출한 느낌...
사나이불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