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안 되는데"…구글, 검색 첫 화면 '실시간 검색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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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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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기사 내용 일부
https://v.daum.net/v/20240616105545141
https://www.news1.kr/articles/?5448580
구글이 검색창에 '인기 급상승 검색어'를 부활했다. 네이버, 다음(Daum) 등 국내 포털은 정치권의 입김에 폐지했지만, 해외 플랫폼 기업은 버젓이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이용자를 끌어모으고 있다. […]
구글 측은 "인기 급상승 검색어는 구글 트렌드와 연동돼 나타나는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
앞서 실시간 검색어 서비스를 제공하던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은 실검이 여론조작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2020년~2021년 서비스를 중단했다.
지난해 네이버(035420)는 인공지능(AI)이 추천하는 주제(토픽)를 키워드로 보여주고 관련한 인기 콘텐츠를 무작위로 공유하는 '트렌드 토픽' 서비스를 내놨지만, 정치권은 사실상 실검 부활이라고 지적하면서 서비스를 철회한 바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실검은 이용자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어 글로벌 빅테크는 모두 도입하고 있지만 국내 플랫폼만 정치권 규제에 관련 서비스를 할 수 없다"면서 "실검 폐지로 이용자 체류 시간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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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사나이불패님에게 답글
실검이 문제인게 아니죠
실검 조작이 문제인거죠
실검 조작이 문제인거죠
셀빅아이님의 댓글
조작하다가 걸린놈들하곤 다르긴 한데, 기업이 이런걸 하는걸 좋게 보진 않아서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stillcalm님의 댓글
먼가 또 로비를 하는 건가? 왜 이런 기사가 나오나 냄새가 나는 듯 하네요
아침에모앙님의 댓글
역시 조중동 위주로 뉴스 추천하는 빨간일베 답군요. 유튜브만 봐도 꼴보수 영상들 죄다 방치하는 집단이죠.
이다음은님의 댓글
"이러한 김성태가 회장으로 있었던 쌍방울에 대해 재판부는 '쌍방울 정도 되는 기업 규모에서 CEO가 오로지 주가 상승을 위해 무모한 일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
'네이버/다음 정도 되는 기업 규모에서 자사의 영업력 상승을 위해 무모한 일(실검 조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씨부렸겠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234652
'네이버/다음 정도 되는 기업 규모에서 자사의 영업력 상승을 위해 무모한 일(실검 조작)을 했다고 보기 어렵다'라고 씨부렸겠죠?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234652
사나이불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