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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jh21님의 댓글
그렇다고 삼파를 분사시키면 삼전의 자금 투자를 받지 못 하니 도태될 게 뻔하고, 분사시키지 않자니 고객사들은 삼성한테 기술 유출될까봐 물량을 안 주고 그야말로 진퇴양난이네요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Superjh21님에게 답글
파운드리에 크고 작은 디자인 하우스가 상생해야 하는데 없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다보니 소량 생산은 꿈도 못 꿔요.
당장 파운드리 입장에서는 10장짜리 고객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디자인 하우스가 변변찮다보니 소량 고객들이 발주 넣으려고 하질 않아요. 그런 회사들은 반도체 IP가 없고, 삼성은 그런 미완성(?) 고객들은 쳐다볼 생각이 없고..
현재로서는 tsmc 따라하고 싶어도 따라할 수가 없어요.
그러다보니 소량 생산은 꿈도 못 꿔요.
당장 파운드리 입장에서는 10장짜리 고객이라도 잡아야 하는데 디자인 하우스가 변변찮다보니 소량 고객들이 발주 넣으려고 하질 않아요. 그런 회사들은 반도체 IP가 없고, 삼성은 그런 미완성(?) 고객들은 쳐다볼 생각이 없고..
현재로서는 tsmc 따라하고 싶어도 따라할 수가 없어요.
자라도리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에게 답글
맞아요. 연습경기도 뛰고 해야하는디
그냥 국대 a매치만 원하니...문제 입니다
그냥 국대 a매치만 원하니...문제 입니다
meteoros님의 댓글의 댓글
@Superjh21님에게 답글
지금 물량 따질 시기가 아닌 듯 합니다. 물량은 많은데.... 제대로 못 만들어서 수율, 전력효율이 문제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쩌다님의 댓글
삼성 파운더리 보시면 작은 회사의 실적이 매우 미비하죠. 왜냐하면 고객 서포트가 상당히 미약하거든요. 예를 들어(가정입니다) 디자인 회사가 뭔가를 설계할때 PLL이 필요한 경우, TSMC는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여러가지로.. 심지어 TSMC 가 준비한게 아니고 EDA(cadences synopsys 같은 design tool회사)에서 제공하는 IP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파운더리는 없어요. 걍 디자인 회사가 새로 설계해야 합니다. 이런 불편한 일들이 엄청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큰 회사만 삼파를 이용하죠.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