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야후, 네이버와 단절 속도낸다 “시스템 분리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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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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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03023
https://www.khan.co.kr/it/it-general/article/202406181607001
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라인야후가 18일 주주총회를 통해 네이버와의 관계 정리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가 보완 요구를 거듭한 정보유출 사건 재발방치책으로 ‘네이버 지우기’ 방침을 재확인한 셈이다.
이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보안 대책 강화와 관련해 “네이버클라우드에 위탁했던 직원용 시스템 및 인증 기반을 분리하는 작업을 올해 안에 완료하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자와 CEO는 “자회사는 2026년도 중으로 (네이버와) 시스템 분리 완료를 예정했으나 한층 앞당길 수 있도록 계획을 책정할 것”이라고 했다.
라인야후의 최대주주는 네이버와 일본 소프트뱅크가 절반씩 출자해 만든 A홀딩스(지분율 64.4%)다. 2011년 네이버가 일본 시장에 출시한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야후재팬은 2019년 말 통합에 합의했지만 좀처럼 시너지를 내지 못했다.
이데자와 CEO는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도 거의 모든 (일본) 국내용 서비스 사업 영역에서 네이버와의 위탁 관계를 종료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일본 포털사이트 야후재팬 웹사이트 검색 개발 인증에서 위탁 협력을 종료하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이후 내용 생략]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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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환님의 댓글
소위 보수라는 것들이 자국의 기업이 강탈당하게 생겼는데 조용한 것 보면 이것들은 보수라는 가면을 쓰고 매국노 임을 증명해주네요.
저는 네이버가 끝까지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복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네이버가 끝까지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는 복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동남아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