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코파일럿+ PC 판매 유도 위해 Win + C 단축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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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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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s Hardware 기사 - Microsoft kills Win + C shortcut to promote dedicated Copilot key, drive PC sales
[소식 요약]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23H2, 24H2에서 코파일럿 사이드바를 여는 [Win + C] 단축키를 삭제합니다.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2635.3785에서 삭제되었고, 연말 윈도우 11 전체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삭제 이유는 현재 코파일럿 사이드바가 전용 앱으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탐색기를 여는 [Win + E] 단축키가 있는 것처럼, 특정 앱을 여는 단축키를 설정할 수 없는 물리적인 제약은 딱히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코파일럿 전용 키가 있는 코파일럿 PC를 판매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파일럿 키를 누르면 시스템에서는 [왼쪽 Shift + 윈도우 키 + F23] 조합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AutoHotKey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특정 키를 코파일럿 키로 만드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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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헐.... 가상의 키(?)가 아니었군요 ㄷㄷㄷ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근데 반대로 말하면 저 키보드도 아직도 실제 지원 된다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지금 쓰고 있는 모든 PC들은 IBM PC 호환이니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PS2 to USB 컨버터가 있으면 되죠. 근데 윈도우키가 없어 힘들듯 합니다.
Dozen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결국 돈의 문제겠죠. PC 제조사들한테 코파일럿 달린 로고 달면 돈받고, 그 대가로 windows+c 단축키 제거하는...
Life2Buff님의 댓글의 댓글
@Dozen님에게 답글
코파일럿 활성화를 위해 업체들이 코파일럿+로 넘어가길 원하는 건 MS일테니 홍보를 위해서도 오히려 업체에 돈을 지불했으면 했지 업체한테 받지는 않을 겁니다. :)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Life2Buff님에게 답글
이런게 미국시총 1위를 차지하는 비결중 하나일까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공상가님에게 답글
본문에도 있지만 오토핫키로 키코드를 매핑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
옐도님의 댓글
윈도우즈 11업데이트 이후 랜덤프리즈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윈도우즈 코파일럿 프리뷰 꺼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컴퓨터가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그랬더니 이제 컴퓨터가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Estere님의 댓글
Win+C 단축키 있는데 굳이 코파일럿 키를 별도로 달 필요가 있나...생각했었는데
단축키를 없애버리는군요. 띠용...
단축키를 없애버리는군요. 띠용...
식목일님의 댓글
자판 매핑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귀찮으면 신품 키보드 구입으로~
뭔가 거대한 하드웨어 포맷 변환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합니다. 로지텍 주식을 사야하나..
뭔가 거대한 하드웨어 포맷 변환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합니다. 로지텍 주식을 사야하나..
FREES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