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성장 이뤄낸 현대카드 / 도드라진 '애플페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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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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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카드의 해외결제 수수료만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코로나19 시대 종식에 발맞춰 시기적절하게 론칭한 애플페이와 해외여행 특화 카드 상품 개발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략)...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론칭 이후 국내 카드업계 해외결제 '넘버원' 지위를 굳히고 있다.
여신금융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카드 해외 신용카드 이용 실적은 2조7천258억원.
전년 대비 74.8% 증가한 수치.
주요 국내 8개 카드사 가운데 해외 결제 실적 3위였던 현대카드는 단숨에 1위로 뛰어올랐다.
애플페이 도입, 여행 특화 상품 판매 효과가 두드러졌던 셈.
...(후략)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댓글 14
/ 1 페이지
ACIDBURN님의 댓글
애플페이 효과 없다고 1년 내내 기사내더니..
정작 결과는 효과가 있다는군요..;;
정작 결과는 효과가 있다는군요..;;
칸느님의 댓글의 댓글
@ACIDBURN님에게 답글
언론은 대광고주 편이고요, 애플은 대광고주가 아니죠 ~^^
미니™님의 댓글
저건, 스사사 같은데 보면 현아플 사용자들이 해외 MR 많이 쌓여서 많이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저 1000원당 5MR 분담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아멕스에서 분담하면 현대카드 입장에서
이득인데.. 카드사 공동분담이라면 해외결제수수료가 있다고 해도 이익이 안될텐데 말이죠..
그런데, 저 1000원당 5MR 분담주체가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아멕스에서 분담하면 현대카드 입장에서
이득인데.. 카드사 공동분담이라면 해외결제수수료가 있다고 해도 이익이 안될텐데 말이죠..
OnTheBeach님의 댓글
효과가 있다는 기사도, 없다는 기사도... 어느 누군가가 애플페이 망해라고 돈 쥐어주면서 고사지내고 있는거겠죠? ㅋㅋ
ACIDBURN님의 댓글
아니나 다를까.. 애플페이로 카드사 실익없다는 기사가 또 득달같이 나왔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77612
https://n.news.naver.com/article/629/0000277612
레오리오님의 댓글
애플페이 가능한 식당이 거의 없는데요.
신형 단말기가 늘어나면 애플페이 결제율이 많이 늘어날 겁니다.
신형 단말기가 늘어나면 애플페이 결제율이 많이 늘어날 겁니다.
b1uesky님의 댓글
해외에 나가서 애플페이를 쓸 줄 몰랐나봐요..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인데 말이죠..
그러니 교통카드 좀 빨리 해주세요!
국내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인데 말이죠..
그러니 교통카드 좀 빨리 해주세요!
BlueJay님의 댓글
아멕스 안 받는 곳 많다고 해서 아예 만들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기사 보니 아멕스 사용하시는 분이 꽤 많나 보네요.
폰 꺼내서 결제하면 정말 간편해서, 해외 나가서 애플페이 되는 매장이라면 당연히 애플페이 결제 먼저 시도할 겁니다.
현대 아멕스나 대한항공 카드 혜택 보면 카드 사용액이 일정 수준 이상 되지 않는 한 타 카드사의 유사 카드에 비해 월등히 좋아보이지는 않던데, 애플페이 효과인지 제휴카드 효과인지는 기사에서 자세히 안 다뤄서 잘 모르겠습니다.
폰 꺼내서 결제하면 정말 간편해서, 해외 나가서 애플페이 되는 매장이라면 당연히 애플페이 결제 먼저 시도할 겁니다.
현대 아멕스나 대한항공 카드 혜택 보면 카드 사용액이 일정 수준 이상 되지 않는 한 타 카드사의 유사 카드에 비해 월등히 좋아보이지는 않던데, 애플페이 효과인지 제휴카드 효과인지는 기사에서 자세히 안 다뤄서 잘 모르겠습니다.
미시세계의지배자님의 댓글의 댓글
@와니님에게 답글
제말이요 ㅠㅠ .... 제발 교통카드좀 어케 해줘요
머리에는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