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서재, AI TTS 도입…자연스러운 인공지능 음성 지원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11 10:41
본문
* 아이뉴스24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52336
https://www.inews24.com/view/1740705
밀리의서재(대표 박현진)는 인공지능(AI) TTS(Text To Speech) 기능을 도입한다고 11일 발표했다. AI TTS는 밀리의서재가 보유한 콘텐츠를 구독자들이 자연스러운 AI 음성으로 들을 수 있게 도와준다. [… …]
또한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안정성과 4가지 AI 보이스를 제공해 독자가 취향에 맞춰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추구했다. [… …]
밀리의서재는 AI TTS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대표 곽민철)의 온디바이스 AI 음성합성 솔루션(Selvy deepTTS On-Device)을 적용했다. 해당 솔루션은 자연스러운 음성과 정확한 발음, 적절한 끊어 읽기 기능을 제공해 이어폰과 헤드폰을 착용한 상태에서 장시간 청취해도 편안한 음성을 제공하는 고품질 AI 보이스다. [… …]
한편 이번에 도입된 AI TTS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댓글 10
/ 1 페이지
도시님의 댓글
오디오북도 있지만...워낙 적어서...
AI의 경우 성별분석,나이 분석등도 가능해서 남녀목소리 자동변경 및 노인 목소리도 변경되면 수준이 확 올라갈겁니다.
또한 목소리의 종류도 무한대로 늘릴 수 있죠.
AI의 경우 성별분석,나이 분석등도 가능해서 남녀목소리 자동변경 및 노인 목소리도 변경되면 수준이 확 올라갈겁니다.
또한 목소리의 종류도 무한대로 늘릴 수 있죠.
goldlabel님의 댓글
오 기대 되네요. 리디는 뭐하나 모르겠군요.
(한편 이번에 도입된 AI TTS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 라는 군요. ㅠㅠ
(한편 이번에 도입된 AI TTS 기능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내 iOS 버전..) 라는 군요. ㅠㅠ
어른곰푸님의 댓글
밀리서재 가입했닥 책확인후 바로 탈퇴햇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책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일단 DB가 더확보된후 가입하기로 햇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책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일단 DB가 더확보된후 가입하기로 햇습니다.
gourri님의 댓글
문학은 괜찮은데.. 표나 그림이 많은 도서는 의미가 없죠. 오디오북은 성우들이 읽어주니까 설명을 해주는데 AI TTS면 그 부분은 해결이 안될것 같네요.
가사라님의 댓글
TTS 의 경우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기술서적은 수식이나 코드등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굳이 TTS 를 쓸 필요성은 못느꼈고요.
심리학책이나 뇌과학책 같은 유형은 TTS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책의 경우는 좀 깬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히려 TTS 를 꺼리게 되더군요.
문학책에서 화자를 구분해서 적절하게 발화해주지 않는다면 그닥 효과있을거 같진 않네요.
심리학책이나 뇌과학책 같은 유형은 TTS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학책의 경우는 좀 깬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오히려 TTS 를 꺼리게 되더군요.
문학책에서 화자를 구분해서 적절하게 발화해주지 않는다면 그닥 효과있을거 같진 않네요.
문지기님의 댓글
TTS는 독서에 비하면 3배 정도 느리더군요. 그야말로 독서하긴 힘든 환경, 출퇴근 교통수단에 앉아 있는 경우 독서하기엔 눈과 몸이 피곤할 경우에 유용하더군요. 비슷한 가격이라면 제 경우에는 크레마클럽이 가장 다양한 책을 구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밀러는 오디오 북이 있어 단순한 TTS보다 나은 부분이 있고, 리디와 크레마는 같은 기능이지만 크레마가 다양한 책을 구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8d1097f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