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페이-삼성페이 MST·NFC 충돌, SW로 해결했다
페이지 정보
본문
* 전자신문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23711
https://www.etnews.com/20240716000202
…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최근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설정 업데이트로 카드 결제 단말기 이슈를 해결했다.
지난해 3월 네이버페이·삼성페이 연동으로 시작된 간편결제 연동 네이버페이 서비스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반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로 결제하기 위해 카드 결제 단말기에 휴대폰을 갖다 대면, 삼성페이 NFC 기능이 활성화되며 신호가 충돌해 결제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이 같은 오류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리더기와 NFC 패드가 함께 설치된 카드 결제 단말기를 사용하는 가맹점에서 주로 발생했다.
이 같은 불편이 이어지자 삼성페이 사용자 커뮤니티 등에서 해당 현상을 공유하는 게시물이 자주 등장했고, NFC 기능 비활성화나 휴대폰 기능 루틴 설정 등 조언이 공유되기도 했다. 하지만 NFC 기능 비활성화 시 삼성페이 교통카드 이용 시 다시 활성화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컸다.
삼성페이는 NFC 설정 자동 조절 기능 업데이트로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 NFC를 활성화 한 상태에서도 네이버페이·삼성페이 탭에서 카드를 클릭하면 NFC 기능이 자동으로 꺼지고, 탭을 나가면 다시 켜지는 방식이다.
삼성페이 앱(삼성 월렛)과 모드 및 루틴 앱이 모두 최신 버전이라면 사용자 별도 기능 설정 없이 해당 기능이 적용된다. 서비스 연동 이후 발생하던 단말기 결제 오류 현상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자동으로 해결, 선제적 조치로 보다 원활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다. …… [이후 내용 생략]
특별분양님의 댓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FREEST님의 댓글
Superjh21님의 댓글
김링크님의 댓글의 댓글
NFC단말기 보급은 MST를 언제 빼냐가 문제지 결제방식은 뭘 쓰든 영향 없어요.
준인님의 댓글의 댓글
해외는 이미 EMVco로 나갑니다.
NewChapte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