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D, 수리 용이성 강조한 스마트폰 Skyline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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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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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D는 수리 용이성을 강조한 스마트폰 Skyline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노키아 N9나 루미아 920 시절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을 갖고 있는 제품으로, 단 하나의 나사만 풀러 후면 커버를 제거하고 누구나 쉽게 망가진 스크린이나 충전단자, 배터리 등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커스텀 가능한 측면버튼이 하나 탑재되었습니다.
6.5인치 1080x2400 AMOLED (144Hz, 1000니트 피크밝기)
퀄컴 스냅드래곤7s Gen2
8GB/12GB RAM
128GB/256GB 스토리지 (microSD 확장 지원)
1억 800만화소 메인카메라
5000만화소 망원카메라 (2배줌)
13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5000만화소 전면카메라 (AF지원)
이어폰단자 없음
4600mAh 배터리 (33W 유선충전, 15W Qi2 무선충전)
209g 무게
이 제품의 가격은 $499부터 시작합니다.
댓글 6
/ 1 페이지
LiNE님의 댓글
항상 이런 제품의 문제는.. 교환을 쉽게 만들었지만 그 교환할 부품이 정상적으로 생산되냐겠죠?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LiNE님에게 답글
비슷한 컨셉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Fairphone 같은 경우는 벌써 10년 이상 꾸준히 부품들을 생산/판매해오고 있기도 하고, HMD 같은 경우는 iFixit하고 협약해서 부품을 판매할 예정이라... 그 문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CaTo님의 댓글
수리는 용이한데 다들 가격대비 성능이 처참한지라 시장경제에서 팔리기가 어렵죠
환경세를 때리지 않는이상
환경세를 때리지 않는이상
모든걸정리중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