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용자 절반 "다른 앱마켓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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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0 19:49
본문
* 매일경제 기사 내용 일부
https://news.nate.com/view/20240719n35754
https://www.mk.co.kr/news/it/11072047
앱마켓 락인 효과 가장 커
비싼 결제 방식 수수료 불만
“계속 사용해 할 수 없이 사용”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처음으로 디지털 플랫폼에 대한 이용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분야에서 사용자들의 고착화(Lock-in) 현상이 가장 큰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들의 사용의 이유로는 ‘계속 사용하던 서비스라 친숙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이 나왔다. […]
전체 응답자의 44.3%, 앱 내 결제방식 안내 허용 시 응답자의 46.1%가 외부결제를 사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애플(앱스토어) 이용자의 과반 이상은 다른 앱 마켓 결제 허용 시 타 앱마켓사(62.2%)이나 웹사이트(57.6%)를 통해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과기정통부가 전국 성인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주요 플랫폼 유형별 이용 행태 등을 조사한 결과다.
… [이후 내용 생략] …
[↓ 관련 공식 링크]
과기정통부, 2023년 부가통신사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https://www.msit.go.kr/bbs/view.do?sCode=user&mId=113&mPid=238&bbsSeqNo=94&nttSeqNo=3184748
댓글 72
/ 1 페이지
pAlE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보안 문제가 있는 게 사실 아닌가요? 당장 안드로이드폰들이 피싱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지 못하는 것도 외부 앱을 설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개방으로 인한 사이드이펙트로 피해받는 사람들은 정작 저런 서드파티 앱스토어 필요도 없고 사용할 줄도 모르는 중장년층 이상 사용자들이 대부분이 되겠죠.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pAlE님에게 답글
필요 없고 찝찝하면 그냥 기존 애플 앱스토어 쓰시면 되는거죠 선택권이 넓어지는걸 일부로 반대할 이유가 있나요?
pAlE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선택권에 자동으로 따라오는 보안 구멍에 대해서는 필사적으로 외면하시는 걸까요? 그게 아니라면 제 댓글 내용을 아예 읽지 않으신 것 같은데 왜 대댓글을 다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선택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무조건적인 선택권 확장은 안될 것입니다.
업체/기관/회사/비니지스사정으로 특정 마켓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거나 받아야 혜택이 있는 것들이 범람하겠죠.
예를들어 게임/앱에서 쿠폰을 뿌리는데말이죠. 쿠폰/마일리지 주는 마켓이 강제되거나 하겠죠. 울며겨자먹기로 쓰는 경우도 많아질 거 같습니다.
스토어업체와 배포업체간의 계약혜택으로 전용배포도 있을 거고요.
물론, 원스토어처럼 앱스토어에는 못 올리는 것들 (예: 19금)을 받을 수 있는 마켓이 생기기도 할 것 같긴합니다.
업체/기관/회사/비니지스사정으로 특정 마켓을 통해서만 받을 수 있거나 받아야 혜택이 있는 것들이 범람하겠죠.
예를들어 게임/앱에서 쿠폰을 뿌리는데말이죠. 쿠폰/마일리지 주는 마켓이 강제되거나 하겠죠. 울며겨자먹기로 쓰는 경우도 많아질 거 같습니다.
스토어업체와 배포업체간의 계약혜택으로 전용배포도 있을 거고요.
물론, 원스토어처럼 앱스토어에는 못 올리는 것들 (예: 19금)을 받을 수 있는 마켓이 생기기도 할 것 같긴합니다.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pAlE님에게 답글
외부앱 때문이 아니라 APK 파일을 스토어 통하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게 문제 아닌가요?
아이폰은 그런방식의 설치를 허용하지 않을테니 피싱때문에 반대하는건 의미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소비자가 선택권을 가진다는건 좋은일 아닌가요?
아이폰은 그런방식의 설치를 허용하지 않을테니 피싱때문에 반대하는건 의미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소비자가 선택권을 가진다는건 좋은일 아닌가요?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와싸다님에게 답글
국내 공공앱, 은행등에 당장 보안프로그램부터 깔리게 될 확률은 99.9%일껍니다.
OPEN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NFC나 에뮬앱 허용된것마냥 애플을 더 조져서 얻을걸 얻어야지, 타 앱마켓의 추가는 달갑지 않은 입장입니다.
(단순 선택권의 확대로 끝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겠으나, 특정 핵심앱의 이동으로 인한 강제 이원화 강요 등의 이유)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참….' 뭘까요….?
(단순 선택권의 확대로 끝이라면 반대할 이유가 없겠으나, 특정 핵심앱의 이동으로 인한 강제 이원화 강요 등의 이유)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들은 참….' 뭘까요….?
유성매직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반대합니다.
써드파티 마켓을 쓰고싶으면 안드로이드를 쓰면 돼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은 뭐가 되는건가요?
써드파티 마켓을 쓰고싶으면 안드로이드를 쓰면 돼요.
그래서 반대하는 사람은 뭐가 되는건가요?
MERCEDES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반대가 당연하지요
난쟁이프로도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반대입장입니다.
위에 분들과 마찬가지로요.
위에 분들과 마찬가지로요.
Blizz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반대해요. 그러다 보안 문제 생기면 애플은 책임에서 빼 줄 건가요?
hayandora님의 댓글의 댓글
@LunaMaria님에게 답글
저도 반대에요. 세컨폰으로 안드로이드 쓰는데 거기서도 스토어 하나만 씁니다. 굳이 여러개를 쓸 이유가…
Superjh21님의 댓글
흠... 아이폰은 계속 쓰고 싶은데 아이폰에서 쓸 수 없는 앱 때문이라면 몰라도 굳이 타사 esd에서 결제하고 싶으면 그냥 안드로이드폰이나 가상 에뮬레이터로 결제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가끔 귀찮지만 갤럭시 폰으로 그러고 있거든요
저는 가끔 귀찮지만 갤럭시 폰으로 그러고 있거든요
RadFaith님의 댓글
추가 스토어 해봤자 텅신사 스토어 일텐데, 고객을 터는데만 집중하는 텅신사가 운영하는 스토어가 생겨서 뭐가 도움되는지 모르겠네요.
humanitas님의 댓글의 댓글
@RadFaith님에게 답글
우리나라의 경우, 서드마켓 허용되면 우려하신 부분이 실현될 가능성이 커지죠. 꼭 이게 소비자의 이익으로 이어지리라는 보장이 없는 것이죠.
가사라님의 댓글
결과가 뜻밖이군요.
안드로이드만 해도 대체 스토어의 입지가 그닥 크지 않은데, iOS 사용자들이 저렇게 다른 스토어를 원한다니 말이죠.
이게 게이머들에게 특전 정도 주어지는게 다일텐데 설문에 뭔가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안드로이드만 해도 대체 스토어의 입지가 그닥 크지 않은데, iOS 사용자들이 저렇게 다른 스토어를 원한다니 말이죠.
이게 게이머들에게 특전 정도 주어지는게 다일텐데 설문에 뭔가 문제가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가사라님에게 답글
'게이머들에게 주어지는 특전'이 제일 크죠.
보통 앱 마켓에서 돈 결제하는건 게임이 대부분이니까요.
보통 앱 마켓에서 돈 결제하는건 게임이 대부분이니까요.
렌더님의 댓글
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다른 마켓 쓰고 싶은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구매 동기화가 안된다면 전자책처럼 마켓이 혹시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신경쓰일거 같아요
구매 동기화가 안된다면 전자책처럼 마켓이 혹시 망하면 어떻게 되는지 신경쓰일거 같아요
HANK님의 댓글
가입해야하는 사이트가 하나더 느는 느낌이라, 굳이 다른 앱스토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한군데서 책임지는 게 편하다고 생각돼요.
한군데서 책임지는 게 편하다고 생각돼요.
뀰과자님의 댓글
게임 인앱결제 가격도 일괄적으로 타 앱스토어보다 더 비싸니, iOS도 앱스토어 더 있는게 좋을거같아요
DdongleK님의 댓글
잡스러운 안드로이드 마켓들보면... 거기에 말도안되는 쓰래기앱들 생각해보면..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수료 부분은 개선이 있어야 겠죠.. 과도하긴 합니다
아이폰 찾기도 안되는 나라에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ㅋ
수수료 부분은 개선이 있어야 겠죠.. 과도하긴 합니다
아이폰 찾기도 안되는 나라에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ㅋ
따듯한것마셔요님의 댓글의 댓글
@DdongleK님에게 답글
통일이 빠르냐 애플스토어가 빠르냐
통일이 빠르냐 애플페이가 빠르냐
이런 농담이 몇년전에는 흔히 있었죠 ㅋㅋ
아이폰 찾기도 다른앱스토어도 충분한 요구만 있다라면 언젠간 되지 않겠습니까
통일이 빠르냐 애플페이가 빠르냐
이런 농담이 몇년전에는 흔히 있었죠 ㅋㅋ
아이폰 찾기도 다른앱스토어도 충분한 요구만 있다라면 언젠간 되지 않겠습니까
시네스트로님의 댓글
모바일 게임 자주 하는 입장에서
구글플레이스토어의 포인트 쌓아서 쿠폰 받는거라던가
갤럭시스토어의 출석쿠폰
원스토어의 할인 등등등은 가끔 부럽긴 하죠
구글플레이스토어의 포인트 쌓아서 쿠폰 받는거라던가
갤럭시스토어의 출석쿠폰
원스토어의 할인 등등등은 가끔 부럽긴 하죠
심혼에담다님의 댓글
앱스토어라고 이슈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앱스토어 수수료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
개방된다고 해서 모두가 무조건 타 앱스토어 써야하는 것도 아닌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하게, 서로 경쟁하면 더 좋은거죠.
앱스토어 수수료가 저렴한 것도 아니고,
개방된다고 해서 모두가 무조건 타 앱스토어 써야하는 것도 아닌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양하게, 서로 경쟁하면 더 좋은거죠.
식빵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아니요. 경쟁을 통해 가격을 낮춘다는건 너무 이론적인 얘기고 실제 우리나라에선 시장환경 혼란된다고 담합을 조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식빵님에게 답글
많다가 꼭 그렇게 될거다가 아니고, 우리나라에만 적용될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일부 제한적인 경쟁이 담합으로 이어진 사례로 걱정하는 상황에 공감이 안되네요.
훨씬 많은 사례에서 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고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생각일까요?
그리고 앱스토어 대비 타 스토어 장점이 없다면 안쓰면 그만입니다. 무조건 써야하는 강제도 아닌데, 소비자 입장에선 반대할 이유가 없죠.
훨씬 많은 사례에서 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이익이 되고 있다는 점을 부정하는 생각일까요?
그리고 앱스토어 대비 타 스토어 장점이 없다면 안쓰면 그만입니다. 무조건 써야하는 강제도 아닌데, 소비자 입장에선 반대할 이유가 없죠.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국내 금감원등ㅇ에서 이제 애플 OS못믿겠다.
백신깔아라. 키보드보안 깔아라. 강제사항 일괄 적용시키지 않을까요?
다양성 -> 안드와 통일성에 의한 불필요한 백신,보안설치도 애플에 강제 요구될 확률이 높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
백신깔아라. 키보드보안 깔아라. 강제사항 일괄 적용시키지 않을까요?
다양성 -> 안드와 통일성에 의한 불필요한 백신,보안설치도 애플에 강제 요구될 확률이 높습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스토어와 말씀하신 사례는 강제하는 주체와 설치 강제 여부 등 모든게 다릅니다.
그리고 애플이 언제부터 우리나라 말 잘들었다고 그런 걱정을 하시는지 공감도 안되네요.
애플이 말 잘듣는 곳은 미국, 유럽, 중국 더 쳐주면 일본 정도 아닌가요?
그리고 애플이 언제부터 우리나라 말 잘들었다고 그런 걱정을 하시는지 공감도 안되네요.
애플이 말 잘듣는 곳은 미국, 유럽, 중국 더 쳐주면 일본 정도 아닌가요?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한국의 금감원이 애플에 강요하겠습니까?
이통사등 한국 써드파티 앱스토어에 강요하고 필수조건으로 넣어 거기서만 공공앱은 깔도록 강제할 수 있는거죠.
제생각에는 써드파티 앱스토어보단 외부 웹을 통한 인앱결제 허용으로 여기 나온 내용들 왠만큼 커버될꺼 같거든요.
이통사등 한국 써드파티 앱스토어에 강요하고 필수조건으로 넣어 거기서만 공공앱은 깔도록 강제할 수 있는거죠.
제생각에는 써드파티 앱스토어보단 외부 웹을 통한 인앱결제 허용으로 여기 나온 내용들 왠만큼 커버될꺼 같거든요.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공식도 아닌, 서드 파티 스토어를 유도하면서 까지 특정 앱의 설치를 강제한다라... 옛날 ActiveX 시대라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공감되진 않네요.
그리고 외부 결제 허용은 이미 구글 사례에서 실패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결제 허용은 이미 구글 사례에서 실패한바 있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머 이런 논쟁을 저에게 해봐야 그런결정을 제가하는게 아니라 의견개진 정도일뿐입니다.
금감원 심의를 예전에 겸험해본 경험으로는 '유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경험한 사례로는 '누군가가 이슈를 뚫어야 다음주자가 문제를 뚫기 쉽다.'
인데.. 애플은 애플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보안','백신'을 애플이 책임을 졌습니다.
써드 파티의 경우 '보안','백신'이 필요없으려면 설치가능한 모든앱에 대한 심사기준이 애플수준으로 어필이 되어야 할꺼다라는 생각이어서 그렇습니다.
만약 어느 하나의 써드파트 앱스토어의 심사기준에 미흡한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는 '애플 앱스토어' 에 대한 승인도 불허 할 확률도 높습니다.
(기본입장은 서버든 클라에서든 백신, 보안 설치 필수입니다. 애플 앱스토어 하나가 예외조항일뿐이죠.
예외에 대한 기준이 변경되면 금감원은 .다시 처음부터 체크해나갑니다.)
금감원 심의를 예전에 겸험해본 경험으로는 '유두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경험한 사례로는 '누군가가 이슈를 뚫어야 다음주자가 문제를 뚫기 쉽다.'
인데.. 애플은 애플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보안','백신'을 애플이 책임을 졌습니다.
써드 파티의 경우 '보안','백신'이 필요없으려면 설치가능한 모든앱에 대한 심사기준이 애플수준으로 어필이 되어야 할꺼다라는 생각이어서 그렇습니다.
만약 어느 하나의 써드파트 앱스토어의 심사기준에 미흡한 등록이 가능한 경우에는 '애플 앱스토어' 에 대한 승인도 불허 할 확률도 높습니다.
(기본입장은 서버든 클라에서든 백신, 보안 설치 필수입니다. 애플 앱스토어 하나가 예외조항일뿐이죠.
예외에 대한 기준이 변경되면 금감원은 .다시 처음부터 체크해나갑니다.)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애플은 애플이 심사를 하기 때문에 '보안','백신'을 애플이 책임을 졌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하나가 예외조항일뿐이죠."
두 내용은 금시초문이라,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애플이라고 해서 보안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앱스토어 운영 관련해서도 사건 사고가 있었으나 뭔가 기억에 남게 애플이 책임졌다는 사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리고 전자금융거래법에 앱스토어는 예외라는 내용도 본 기억이 없어서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도 인터넷뱅킹 즉, 토스, 케이뱅크 등은 보안프로그램(백신 등) 설치 없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애플 앱스토어 하나가 예외조항일뿐이죠."
두 내용은 금시초문이라,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애플이라고 해서 보안 문제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앱스토어 운영 관련해서도 사건 사고가 있었으나 뭔가 기억에 남게 애플이 책임졌다는 사례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 그리고 전자금융거래법에 앱스토어는 예외라는 내용도 본 기억이 없어서요.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도 인터넷뱅킹 즉, 토스, 케이뱅크 등은 보안프로그램(백신 등) 설치 없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애플은 샌드박스 규정상 다른 어플내의 파일 검색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Anti-Virus 앱' 등록은 심사시 거부당합니다.
보안이 완벽하다를 논하는게 아니고 초기 금감원 심사시에 애초 등록불가조건으로
'IOS'에는 금융앱 승인을 거부할지 여부였는데 '애플이 심사하는 과정에서 필터링된다는 전재로 보안심의 요건을 해소한것이었습니다.
물론 해킹(탈옥,앱변형등)체크는 앱내 코드로 동작하도록 하고요.
(쉽게 말해서 애플제품 통과는 폐쇄되어 승인된 것 => 근데 이걸 개방하면???)
케이뱅크는 신규계약시인가 해지시인가 확인했던거 같은데 지금당장 해지하거나 할 사항은 없어서 현재 체크하지는 못하고
토스는 없는게 아니라 악성앱탐지가 자체내장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63115
(금감원은 안철수등 특정 탐지앱을 지정해서 깔라는게 아닙니다. 회사스스로 해결해도 됩니다. 단지 혼자 뚫는경우는 금감원 통과가 모든 단계심의를 통과해야 해서 어렵습니다.-기간이 엄청길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시간도 중요하고 뚫렸을 경우 책임소지도 있기때문에 레퍼런스로 뚫린 제품을 그냥 편히 사서 씁니다.)
보안이 완벽하다를 논하는게 아니고 초기 금감원 심사시에 애초 등록불가조건으로
'IOS'에는 금융앱 승인을 거부할지 여부였는데 '애플이 심사하는 과정에서 필터링된다는 전재로 보안심의 요건을 해소한것이었습니다.
물론 해킹(탈옥,앱변형등)체크는 앱내 코드로 동작하도록 하고요.
(쉽게 말해서 애플제품 통과는 폐쇄되어 승인된 것 => 근데 이걸 개방하면???)
케이뱅크는 신규계약시인가 해지시인가 확인했던거 같은데 지금당장 해지하거나 할 사항은 없어서 현재 체크하지는 못하고
토스는 없는게 아니라 악성앱탐지가 자체내장입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63115
(금감원은 안철수등 특정 탐지앱을 지정해서 깔라는게 아닙니다. 회사스스로 해결해도 됩니다. 단지 혼자 뚫는경우는 금감원 통과가 모든 단계심의를 통과해야 해서 어렵습니다.-기간이 엄청길어집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시간도 중요하고 뚫렸을 경우 책임소지도 있기때문에 레퍼런스로 뚫린 제품을 그냥 편히 사서 씁니다.)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주장하신 내용에 대한 근거(뉴스, 법 등)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안드로이드 예시 들었고, 참다운길님도 토스 말씀하신바와 같이,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차 외부 보안프로그램 없이 뱅킹 앱이 배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에서 서드파티 스토어를 개방한다고 하여 법을 되돌리면서까지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강제하게 될 것이다라는 주장은 이전 댓글과 같이 현 시점에서 공감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직구 관문을 좁히려 했으나 상당한 반발이 발생하여 눈치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사람들이 편리함 혹은, 이익에 익숙해진 것을 막는/빼앗는 일을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안드로이드 예시 들었고, 참다운길님도 토스 말씀하신바와 같이,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차 외부 보안프로그램 없이 뱅킹 앱이 배포되고 있는 상황에서 애플에서 서드파티 스토어를 개방한다고 하여 법을 되돌리면서까지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강제하게 될 것이다라는 주장은 이전 댓글과 같이 현 시점에서 공감되지 않습니다.
얼마전 직구 관문을 좁히려 했으나 상당한 반발이 발생하여 눈치보고 있는 것처럼, 이미 사람들이 편리함 혹은, 이익에 익숙해진 것을 막는/빼앗는 일을 추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그 되돌리는 법이 대체 먼가요?
관련해서 재정된 법안도 따로 없는데.. 무슨 법이 재정되었는데 그걸 되돌린다는 내용인가요?
기존까지 지속되던 금감원 승인 사항이 애플은 단일스토어, 사용된 API 건토등 앱 승심사후 업로드 구조, 백신등 비허용, 샌드박스 구조 이기 때문입니다.
그 조항이 다양한 스토어가 들어오게 되면 해당 조건이 꺠지게 되어 처음부터 검토에 들어갈 '승인'사항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금감원은 '안정성평가' 등을 시행할때 사례가 있으면 3~6개월 이내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례가 없고(즉 첫빠따는) 따로 기본적인 이슈를 돌파할 근거가 없다면 안정성평가가 1년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관련해서 재정된 법안도 따로 없는데.. 무슨 법이 재정되었는데 그걸 되돌린다는 내용인가요?
기존까지 지속되던 금감원 승인 사항이 애플은 단일스토어, 사용된 API 건토등 앱 승심사후 업로드 구조, 백신등 비허용, 샌드박스 구조 이기 때문입니다.
그 조항이 다양한 스토어가 들어오게 되면 해당 조건이 꺠지게 되어 처음부터 검토에 들어갈 '승인'사항이라고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금감원은 '안정성평가' 등을 시행할때 사례가 있으면 3~6개월 이내 승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나
사례가 없고(즉 첫빠따는) 따로 기본적인 이슈를 돌파할 근거가 없다면 안정성평가가 1년이상 지연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대화가 불필요하게 길어지고, 핵심이 계속 비켜가는 것 같아서 몇 가지만 말씀 드리고 그만 하려고 합니다.
- 현행 법상 모바일에서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수입니까?
-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이 어느 법에 있습니까?
-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 중인 토스 등의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방식이 애플에서는 구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이번 직구와 같은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에 서드파티 앱스토어 개방된다고 해서 외부 보안프로그램 사용이 강제될 것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 현행 법상 모바일에서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수입니까?
-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이 어느 법에 있습니까?
-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 중인 토스 등의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 방식이 애플에서는 구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이번 직구와 같은 사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에 서드파티 앱스토어 개방된다고 해서 외부 보안프로그램 사용이 강제될 것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 현행 법상 모바일에서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수입니까?
-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이 어느 법에 있습니까?
=> 답글로 다 설명드렸는데 희한하게 해석하십나다.
되돌려야 하는 법률안부터 공유해주세요.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수입니까 => 자체적으로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선행사례로 구축된 써드파티로 구축하는게 좀 더 용이하다고 위에 써드렸습니다. 책임도 자체적으로 지어야하는거고요.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 => 예외라고 명시하진 않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승인을 앱스토어 구조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렇게 'CSP평가'가 승인되었습니다.
(승인 사례가 만들어지는거지. 승인될 때 법을 재정하진 않습니다.)
현재 보안툴이 애플앱쪽에는 여타앱등에 아직 설치안되어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구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정부앱을 포함한 여타 앱들은 보안툴을 내재하지 않습니다.
사서 쓰는게 안정성평가 통과도 편하고 법적 책임 면피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들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최소 이것도 각 은행, 금융사들이 내재화 한다 쳐도 그걸 구축하려 승인 지연사태는 나겠지요.
외부 보안프로그램 사용이 강제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 이미 위에도 수차례 설명드렸지만 아이폰쪽은 이렇게 하면 처음부터 안정성평가 다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또 저의 '의견개진 정도일뿐입니다.' 라고도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안정성평가 다시 검토 는 99% 할꺼라고 봅니다. 앱스토어 심사는 다중 스토어의 방향성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제가.. 대체 무슨 평가와 결론을 내려야 할지..?
-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이 어느 법에 있습니까?
=> 답글로 다 설명드렸는데 희한하게 해석하십나다.
되돌려야 하는 법률안부터 공유해주세요.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가 필수입니까 => 자체적으로 가능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만 선행사례로 구축된 써드파티로 구축하는게 좀 더 용이하다고 위에 써드렸습니다. 책임도 자체적으로 지어야하는거고요.
애플(앱스토어)은 '외부 보안프로그램' 설치 예외라는 조항 => 예외라고 명시하진 않습니다. 애플 스토어에서 보안프로그램에 대한 승인을 앱스토어 구조로 진행했었습니다. 그렇게 'CSP평가'가 승인되었습니다.
(승인 사례가 만들어지는거지. 승인될 때 법을 재정하진 않습니다.)
현재 보안툴이 애플앱쪽에는 여타앱등에 아직 설치안되어 있습니다.
애플에서는 구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정부앱을 포함한 여타 앱들은 보안툴을 내재하지 않습니다.
사서 쓰는게 안정성평가 통과도 편하고 법적 책임 면피에도 좋습니다. 그래서 현재 다들 그렇게 쓰고 있습니다.
최소 이것도 각 은행, 금융사들이 내재화 한다 쳐도 그걸 구축하려 승인 지연사태는 나겠지요.
외부 보안프로그램 사용이 강제될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 이미 위에도 수차례 설명드렸지만 아이폰쪽은 이렇게 하면 처음부터 안정성평가 다시 검토해야 할 사항이다. 라고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또 저의 '의견개진 정도일뿐입니다.' 라고도 위에 말씀드렸습니다.
안정성평가 다시 검토 는 99% 할꺼라고 봅니다. 앱스토어 심사는 다중 스토어의 방향성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인데 제가.. 대체 무슨 평가와 결론을 내려야 할지..?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전자금융거래법, 전자금융감독규정 어디에도애플(앱스토어) 예외에 대한 내용이 없는데 말씀하셔서,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고 있었네요.
제가 말한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차 외부 보안프로그램 없이..."는 2014. 10. 15 개정 내용으로, 주 목적은 인증서이긴 하나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제하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 규정을 보완하여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보안 수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함(제21조제2항 및 제3항)."과 같이 금융보안 수단을 강제하던 방식에서 자율(요건을 충족하도록)로 변경한 부분을 말한 것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안전성의 확보의무)
②금융회사등은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자적 전송이나 처리를 위한 인력, 시설, 전자적 장치, 소요경비 등의 정보기술부문, 전자금융업무 및 「전자서명법」에 의한 인증서의 사용 등 인증방법에 관하여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개정 2008. 2. 29., 2013. 5. 22., 2014. 10. 15.>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따라가면 전자금융감독규정 제34조(전자금융거래 시 준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디에도 애플에 대한 예외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장하신 내용에 대한 근거를 계속 요청 드렸던 것입니다.
보안 사고 발생 시 책임 및 편의 때문에 외부 솔루션을 이용한다는 말씀도 공감되고, 상황에 따라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변경하는 불편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도 공감됩니다만, 결국 토스 사례와 같은 방식을 애플에서 구현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현행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개방된다고 하여 외부 보안프로그램이 강제될 것이라는 말씀에는 여전히 공감되지 않습니다.
현행 방식이 법 위반이 아닌 상황이므로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강제하기 위해서는 법을 개정해야 할텐데, 처음 댓글로 돌아가 "공식도 아닌, 서드 파티 스토어를 유도하면서 까지 특정 앱의 설치를 강제한다라... 옛날 ActiveX 시대라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공감되진 않네요."라는 제 생각은 동일하네요.
제가 말한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에 따라 안드로이드 조차 외부 보안프로그램 없이..."는 2014. 10. 15 개정 내용으로, 주 목적은 인증서이긴 하나 "공인인증서 사용을 강제하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는 규정을 보완하여 금융회사가 자율적으로 금융보안 수단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함(제21조제2항 및 제3항)."과 같이 금융보안 수단을 강제하던 방식에서 자율(요건을 충족하도록)로 변경한 부분을 말한 것입니다.
전자금융거래법 제21조(안전성의 확보의무)
②금융회사등은 전자금융거래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자적 전송이나 처리를 위한 인력, 시설, 전자적 장치, 소요경비 등의 정보기술부문, 전자금융업무 및 「전자서명법」에 의한 인증서의 사용 등 인증방법에 관하여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준수하여야 한다. <개정 2008. 2. 29., 2013. 5. 22., 2014. 10. 15.>
금융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따라가면 전자금융감독규정 제34조(전자금융거래 시 준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데, 어디에도 애플에 대한 예외 내용은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장하신 내용에 대한 근거를 계속 요청 드렸던 것입니다.
보안 사고 발생 시 책임 및 편의 때문에 외부 솔루션을 이용한다는 말씀도 공감되고, 상황에 따라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변경하는 불편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점도 공감됩니다만, 결국 토스 사례와 같은 방식을 애플에서 구현할 수 없는 것도 아니고 현행 법을 위반하고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개방된다고 하여 외부 보안프로그램이 강제될 것이라는 말씀에는 여전히 공감되지 않습니다.
현행 방식이 법 위반이 아닌 상황이므로 외부 보안프로그램을 강제하기 위해서는 법을 개정해야 할텐데, 처음 댓글로 돌아가 "공식도 아닌, 서드 파티 스토어를 유도하면서 까지 특정 앱의 설치를 강제한다라... 옛날 ActiveX 시대라면 가능할 수 있겠습니다만, 현 시점에서 공감되진 않네요."라는 제 생각은 동일하네요.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네 제가 님의 생각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님의견은 님의견이신거니..
단일앱스토어 => 다중 엡스토어로 갈 경우 제가 예상하는 포인트를 공유한 부분일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단일앱이 더 좋다고 하는 것일뿐 - 저는 - 얻는 이득이 전혀 없어지면 모를까 - 모든걸 굳이 다 안드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게 필요하면 안드 쓰면 되는건데 굳이 왜??? 선택지가 없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저는 두개 다 사용중입니다. 퀄컴 마지막이라 해서 S23사느라 아이폰쪽을 아직 8을 쓰고 있지만.
그렇기에 저는 더더욱 필요한 용도에 맞게 각기 성장하는게 더 좋습니다.)
남들도 보라고 쓰는 게시판에 쓰는거라 님을 설득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단일앱스토어 => 다중 엡스토어로 갈 경우 제가 예상하는 포인트를 공유한 부분일뿐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단일앱이 더 좋다고 하는 것일뿐 - 저는 - 얻는 이득이 전혀 없어지면 모를까 - 모든걸 굳이 다 안드화 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그게 필요하면 안드 쓰면 되는건데 굳이 왜??? 선택지가 없는것도 아니고.-
(참고로 저는 두개 다 사용중입니다. 퀄컴 마지막이라 해서 S23사느라 아이폰쪽을 아직 8을 쓰고 있지만.
그렇기에 저는 더더욱 필요한 용도에 맞게 각기 성장하는게 더 좋습니다.)
남들도 보라고 쓰는 게시판에 쓰는거라 님을 설득할 생각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지원된다고 해서 이걸 안드화, 안드폰 사용해라 하시는 의견들을 보면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좀 그렇네요.
아이폰에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지원된다고 해서 아이폰이 안드폰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안드폰 기능이 아이폰 추가되었다고 해서 아이폰이 안드폰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반대로 티머니나 NFC 필요 없는 사람들이 왜 안드화 하냐, 안드폰 사용해라 이야기 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폰에 서드파티 앱스토어가 지원된다고 해서 아이폰이 안드폰이 되는 것도 아니고, 안드폰 기능이 아이폰 추가되었다고 해서 아이폰이 안드폰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반대로 티머니나 NFC 필요 없는 사람들이 왜 안드화 하냐, 안드폰 사용해라 이야기 하면 어떨지 생각해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네 저의경우에는 그럴경우 '아이폰'을 써야 할 장점을 잃어버립니다.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대쪽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모두가 다 좋다는 게 아니라는 걸요.
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반대쪽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뭐 모두가 다 좋다는 게 아니라는 걸요.
심혼에담다님의 댓글의 댓글
@참다운길님에게 답글
같은 소비자로써 찬성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죠.
이런 점이 좋다, 이런 점이 싫다, 이런 점이 걱정된다, 이런 점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난 반대하니까 찬성하는 사람은 안드폰 써라고 이야기 하는 게 과연 적절한 대화 방식인가는 공감되지 않습니다.
이런 점이 좋다, 이런 점이 싫다, 이런 점이 걱정된다, 이런 점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고요.
그런데 난 반대하니까 찬성하는 사람은 안드폰 써라고 이야기 하는 게 과연 적절한 대화 방식인가는 공감되지 않습니다.
참다운길님의 댓글의 댓글
@심혼에담다님에게 답글
네 쓰고 싶은거 쓰세요. 님이 멀 쓰시든 제가 머라안해요.
님이 님주장하는것처럼 저도 제주장하는거에요.
님은 자꾸 저를 꺽고 싶은 내용으로 따지고 드시고 있고.(제가 얘기꺼낸 내용도 완전 잘못 꺽어 이해하고 계셨으면서)
몇번을 설명해줘도 자꾸 핀트 틀려서 아침까지 들으시고 (이제사 먼가 제가 한내용을 이해하신거 같긴해도.)
계속 또 말꼬리 따지십니다. (의견이라 고 계속 말해도..이해듣는거 없고.)참...어제부터 머라해야할지. 알겠습니다.
종료하죠.
님이 님주장하는것처럼 저도 제주장하는거에요.
님은 자꾸 저를 꺽고 싶은 내용으로 따지고 드시고 있고.(제가 얘기꺼낸 내용도 완전 잘못 꺽어 이해하고 계셨으면서)
몇번을 설명해줘도 자꾸 핀트 틀려서 아침까지 들으시고 (이제사 먼가 제가 한내용을 이해하신거 같긴해도.)
계속 또 말꼬리 따지십니다. (의견이라 고 계속 말해도..이해듣는거 없고.)참...어제부터 머라해야할지. 알겠습니다.
종료하죠.
날씨흐림님의 댓글
다들 너무 건전하게만 생각 하는 것 같네요.
일단 건전하게는 저 문제도 있지만 음지의 수많은 인디게임(이라고 쓰고 그냥 야게임) 스토어들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매출이 생각 하는 것 이상이 되죠.
그 외에 다른 불건전한 것들 역시 별도 스토어를 필요로 한다는 비율 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 할 것 같습니다.
일단 건전하게는 저 문제도 있지만 음지의 수많은 인디게임(이라고 쓰고 그냥 야게임) 스토어들이 별도로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곳의 매출이 생각 하는 것 이상이 되죠.
그 외에 다른 불건전한 것들 역시 별도 스토어를 필요로 한다는 비율 중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 할 것 같습니다.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보안 리스크나 기타 이유로 필요 없다 생각하면 순정만 쓰면 그만 아닌가요?
서드파티 마켓을 강오하는게 아니고 설치할 수 있게 선택권을 주는건데 왜 반대하죠?
서드파티 마켓을 강오하는게 아니고 설치할 수 있게 선택권을 주는건데 왜 반대하죠?
KyleDev님의 댓글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에게 답글
많은 앱/게임들이 서드파티 마켓을 강요하게 될 겁니다. 업체간 계약이든, 전용배포든 혜택이든 말이죠.
마홈님의 댓글
저는 반대하진 않지만 어지간한 소비자 혜택이 있지 않거나 보안이 담보 되지 않으면 사용할 생각은 없습니다.
Blizz님의 댓글
그리고 이런 설문은 의미 없는게, 질문 자체에 보안 문제에 대한 설명 같은건 안하기 때문이죠. 질문을 얼마든지 누군가의 입맛에 맛게 만들 수 있습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앱스토어가 늘어나면 경쟁때문에 가격이 떨어질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우리 나라의 통신사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가격도 떨어지고 품질도 향상되었는지를 생각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거 대략 낙수효과랑 비슷한 거라 봐요. 꿈과 환상의 무언가...
이거 대략 낙수효과랑 비슷한 거라 봐요. 꿈과 환상의 무언가...
crown님의 댓글
3자 스토어와 보안이 어떻게 연관이 되어 있나요?
3자 스토어에서도 보안 검사를 할텐데요.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는 apk 설치가 문제일거고 이건 아이폰도 프로파일 설치로 가능한데요.
3자 스토어가를 해야 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애플이 자기 입맛대로 경쟁사 앱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아이폰에 설치된 중국앱에서 클립보드를 무한정 접근하여 알림 떴던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건 개별 설치한 앱인가요?
제가 아이폰 안 쓰는 이유가 3자 스토어랑 관련 있어서 그런지.. 전 반대하는게 이해가 잘 안 됩니다.
3자 스토어에서도 보안 검사를 할텐데요.
안드로이드 보안 문제는 apk 설치가 문제일거고 이건 아이폰도 프로파일 설치로 가능한데요.
3자 스토어가를 해야 되는 핵심적인 이유는 애플이 자기 입맛대로 경쟁사 앱을 허용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예전에 아이폰에 설치된 중국앱에서 클립보드를 무한정 접근하여 알림 떴던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건 개별 설치한 앱인가요?
제가 아이폰 안 쓰는 이유가 3자 스토어랑 관련 있어서 그런지.. 전 반대하는게 이해가 잘 안 됩니다.
리코리안님의 댓글
제 3자 스토어가 필요하면 안드로이드 쓰시면 되죠.
그게 싫은 사람들이 아이폰 쓰잖아요.... 선택지가 있는데 왜 아이폰을 바꾸려고 하는겁니까.;
그게 싫은 사람들이 아이폰 쓰잖아요.... 선택지가 있는데 왜 아이폰을 바꾸려고 하는겁니까.;
MRFF님의 댓글
정확한 설문 문구를 봐야겠지만, 앱 스토어와 앱 내 결제를 혼용해서 기사를 작성한 거 같습니다.
LunaMaria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