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6위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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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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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6위로 떨어졌습니다.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중국에서는 총 7,160만대의 스마트폰이 판매되었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나 성장한 것입니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vivo가 18.5%로 1위를, 판매량이 대폭 증가한 화웨이가 18.1%로 2위를, 한때 선두였던 OPPO는 판매량이 감소해 15.7%로 3위에 그쳤습니다. 아너가 14.5%, 샤오미가 14.0%로 각각 4, 5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6위에 그쳤습니다. 애플은 그동안 신제품이 출시되는 매년 4분기에는 1위를 찍고 나머지 분기에는 순위가 내려왔지만, 5위에도 들어가지 못한 것은 2013년 아이폰6의 폭발적인 판매량으로 처음 중국 시장 5위에 진입한 후 10년 만입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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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님의 댓글의 댓글
@퐁팡핑요님에게 답글
그것도 그거지만… 이건 중국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Superjh21님의 댓글
지금은 순위권에도 없는 삼성이 한때는 중국 시장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들었는데 이젠 애플 차롄가요
핫산V4님의 댓글
초대형 다국적 기업
Others 사에 애플도 들어갔군요...
Others사의 성장은 어디까지일지....
Others 사에 애플도 들어갔군요...
Others사의 성장은 어디까지일지....
안유진님의 댓글
경제가 정말 어렵고 아이폰 가격이 비싸서 못사는경우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중국제품들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어느정도 올라왔구요.
AOCI님의 댓글
애플제품 안 써도 특별한 불편함이 없고 값은 비싸니 경제 하강기엔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퐁팡핑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