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마리오&소닉 올림픽 게임 시리즈 라이센싱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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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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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가 마리오&소닉 올림픽 게임 시리즈의 공식 라이센스를 종료했습니다.
지난 2007년 Wii 용으로 출시된 "마리오&소닉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닌텐도는 IOC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마리오와 소닉을 비롯한 여러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올림픽 게임들을 출시해 왔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2019년 출시된 "마리오&소닉 2020 도쿄 올림픽" 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파리 올림픽에는 해당 시리즈가 출시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가 확인되었습니다.
Eurogamer의 보도에 따르면, 닌텐도와 IOC는 올림픽 게임 라이센스를 공식적으로 종료했으며 IOC는 콘솔게임 대신 NFT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합니다. 파리 올림픽에 맞춰 공개된 "Olympics Go! Paris 2024"는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파리 2024 NFT 디지털 핀을 모을 수 있는 NFT 게임입니다. 또한 e스포츠 게임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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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ere님의 댓글의 댓글
@송금왕뱅킹님에게 답글
이게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서 그렇습니다. 베이징 올림픽은 1300만장이 팔렸는데 바로 다음에 반토막나고 리우는 110만장 약간 넘는 수준이어서.....
아마 리우에서 종료하고 싶었는데 도쿄는 또 자국이고 해서 찐막으로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나마도 결국 판매량은 130만장 수준)
아마 리우에서 종료하고 싶었는데 도쿄는 또 자국이고 해서 찐막으로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그나마도 결국 판매량은 130만장 수준)
네디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