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최초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 기술, 캐스퍼 일렉트릭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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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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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13481
https://www.khan.co.kr/economy/auto/article/202408071116001
현대자동차가 소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 일렉트릭’에 탑재된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JBK 컨벤션홀에서 ‘캐스퍼 일렉트릭 테크 토크’ 행사를 열고 현대차그룹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기술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캐스퍼 일렉트릭의 주요 특징 중 하나인 PMSA는 현대차그룹이 고령 운전자 등을 위해 개발한 충돌 방지 시스템이다. 전후방 1m 이내 장애물이 있는데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상태에서 가속 페달을 빠르고 깊숙하게 밟으면 이를 운전자 의지와 상관없는 페달 오조작으로 판단해 구동력과 제동력을 제어한다.
가속 페달을 최대로 밟은 상태를 100%로 봤을 때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0.25초 이내일 경우 이 기능이 작동한다.
지난 6월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캐스퍼 일렉트릭은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가 315㎞에 이르고, 보조금 수령 시 2000만원 초·중반대에 살 수 있는 보급형 전기차다. [… 이후 내용 생략 …]
[아래 현대차 공식 유튜브 (1분 40여 초 길이)
https://youtu.be/vwnZB77Mnvw
댓글 16
/ 1 페이지
CaTo님의 댓글의 댓글
@nuovo님에게 답글
벤츠 비엠이나 르쌍쉐였음 찬사 였을겁니다
이것이 진정한 기술이라고 ㅋㅋㅋ
이것이 진정한 기술이라고 ㅋㅋㅋ
LG워시타워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에게 답글
르노는 빼주세요 찬사라뇨 브레이크 설명하다 비하손모양 하는걸 대충 비비는 곳인데요.
bigegg님의 댓글
잘한건 잘했다고 해야죠.
개인적으로 경주용차 경찰자등이 아니면 풀악셀을 밟아도 급가속을 하지 않게 하는 장치가 강제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경주용차 경찰자등이 아니면 풀악셀을 밟아도 급가속을 하지 않게 하는 장치가 강제되었으면 합니다.
지리님의 댓글
우와씨... 뒤쪽에 나오는 상황들은 정말 상상하기도 싫네요. 뭔가 보는 것 만으로 부정탈까봐 끝까지 보기싫은 그런 느낌이들 정도에요.
FactViolence님의 댓글의 댓글
@육손백언님에게 답글
제일 확실한걸 달지 않는건 뭔가 이상하죠?
현대가 꼼수 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빌트인캠 초기에 소리 녹음기능 뺀것만 봐도 의도적이었습니다.
욕 오지게 얻어먹고나서야 추가했죠.
현대가 꼼수 쓴게 한두번이 아니라서요.
빌트인캠 초기에 소리 녹음기능 뺀것만 봐도 의도적이었습니다.
욕 오지게 얻어먹고나서야 추가했죠.
adise님의 댓글
전에 어떤분이 법제화 안하면 절대 제조사는 신경도 안쓸거라고 하면서 볼보도 안만드는데 퍽이나 만들겠냐고 하시던데 개발이 그렇게 아이디어만 있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둥 하던데. 법제화 됐나봐요?
neojul님의 댓글
정차나 저속 상태에서 전후방 1m 이내에 장애물이 있을 때가 실행 조건이라고 나오는데, 요즘에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경우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른거 아닌가요? 장애물이 1m 넘는 거리거나 정차나 저속이 아닐때는 안된다는거 아니에요?
Stroke님의 댓글
이건 이제와서 달게 아니라 처음부터 있었어야 합니다.
아니면 초장에라도 도입을 했어야 합니다.
페달 오조작은 분면 사용자의 실수가 맞지만 이 사고가 많다는 것은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사고를 유발하도록 설계가 되었다는거죠.
우리나라는 뭐에 씌였는지 오로지 사고 발생자들만 탓을 하지만 그건 옳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칼 손잡이와 칼날을 구분이 어렵게 만들어 많은 사람이 칼날을 잡고 손을 다쳤다고 하면 분명 칼의 설계를 탓할것이니까요.
아니면 초장에라도 도입을 했어야 합니다.
페달 오조작은 분면 사용자의 실수가 맞지만 이 사고가 많다는 것은 애초에 시스템 자체가 사고를 유발하도록 설계가 되었다는거죠.
우리나라는 뭐에 씌였는지 오로지 사고 발생자들만 탓을 하지만 그건 옳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칼 손잡이와 칼날을 구분이 어렵게 만들어 많은 사람이 칼날을 잡고 손을 다쳤다고 하면 분명 칼의 설계를 탓할것이니까요.
맑을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