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프로액티브 케어 도입… 배터리 과열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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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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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원격으로 차량 문제 파악해 안내
BMW코리아가 선제적 차량관리 시스템 ‘BMW프로액티브 케어’(ProactiveCare)를 운영하며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원격으로 문제 진단부터 해결까지 가능한 프로액티브 케어를 통해BMW코리아는 정비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등 효율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일BMW코리아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케어는BMW가 차량 데이터를 원격으로 수집해 챠랑의 이상을 미리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는 차량 관리 서비스다. 차량 문제의 위급 수준에 따라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고객들에게 대처 방법을 알린다. 상황에 따라 소비자들은 필요 부품이나 작업 시간을 미리 확보하거나 서비스센터 방문 절차를 생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차량 이상 경중에 따라 4단계로 안내한다. 우선 운전자 스스로 대처 가능한 상황이라면 마이BMW(MyBMW) 앱을 통해 알림 메시지와 조치 방법을 알려준다. 긴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BMW프로액티브 케어 팀이 해당 차주에게 즉시 전화한다. 상황에 따른 대응 방안을 안내하고, 견인이나 긴급 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프로액티브 케어는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차(HEV), 전기차 등 동력계(파워트레인)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에는 충전 시 원격으로 배터리 과열을 감지하고 위험을 즉시 알려주기도 한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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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빅아이님의 댓글
기본 전기차 보증이나 늘려줘야죠.
현기가 10년/16만km 보증인데, BMW는 3년/6만km가 말이 되나요?
벤츠도 3년/10km 죠.
현기가 10년/16만km 보증인데, BMW는 3년/6만km가 말이 되나요?
벤츠도 3년/10km 죠.
야간운전님의 댓글
사고 수리로 센터 맡겨서 차량 수리 하다가 에러 나니 앱 알림 오고 전화까지 잘 오더라구요.
살려주세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