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유튜브 CEO 수전 워치츠키 2년간 폐암 투병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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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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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인 데니스 트로퍼와 구글 CEO 순달 피차이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에 따르면 전 YouTube CEO인 수잔 워치즈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의 나이는 56세였습니다.
트로퍼는 금요일 밤 일찍 페이스북에 "수잔 보이치치의 사망 소식을 전하게 되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26년간의 사랑하는 아내이자 다섯 자녀의 어머니였던 그녀가 비소세포폐암으로 2년의 투병 끝에 오늘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Deepl로 번역한 결과물입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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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코건볼님의 댓글
유튜브 CEO였기도 했지만 역사에 그거보다 더 큰 기여를 하셨죠.
무려 구글이 창업했을때 사무실로 쓸 차고를 빌려주신 분으로 압니다. (+ 여동생이 세르게이 브린의 전처)
RIP
무려 구글이 창업했을때 사무실로 쓸 차고를 빌려주신 분으로 압니다. (+ 여동생이 세르게이 브린의 전처)
RIP
운영․A님의 댓글
주변에 비소세포폐암 IVa기 투병 중이신 분이 있는데, 2년 투병이라니 어떤 상황이었을지 어렴풋이 상상이 됩니다. 최근 3상에 진입한 ADC 계열 외에도 TPD 계열 약물까지 임상단계에 진입하는 상황이지만, NSCLC도 완전관해까진 아니더라도 보다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수준의 mPFS를 보이는 치료옵션들이 등장했으면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산깎는노인님의 댓글의 댓글
@운영․A님에게 답글
ㅋㅋㅋ 닉 보고 클리앙에 왔나 했습니다. ㅋㅋㅋ 제가 아는 그 A가 이런 지능을 가졌을리가 만무하지요ㅋㅋㅋㅋㅋ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부자도 뭐 암 앞에선 무력한 경우가 많죠. 스티브 잡스만 해도
Peregrine님의 댓글의 댓글
@폭풍의눈님에게 답글
스티브 잡스는 예후가 꽤 괜찮은 췌장암이고 초기에 발견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치료를 착실히 잘 받았으면 지금도 살아있었을 겁니다... 근데 그놈의 대체요법에 집착하다 상태가 나빠졌고 뒤늦게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늦었다고 하죠.
beerwine님의 댓글
쩝...이런거 보면 부나 명예나 재주나...다 소용없고...오래 잘 사는 사람이 인류로서는 정말 최고 최강인듯...하네요.
AmD5950x님의 댓글
이정도 돈있는 사람도 그것도 미국에서 암을 치료 못한단 말인가... 암으로 양부모님을 모두 보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낭님의 댓글